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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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깨건강/우리의 먹거리 2008. 12. 27. 08:51
참깨[지마,거승,호자] 참깨는 신선이 먹는 육지식물이고, 다시마는 용왕이 먹는 바다식물이다. 참깨는 고소하고 향이 좋다. 참깨는 눈을 밝게하고 백발을 예방하는며, 불로장수와 정력식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참깨는 모든 성인병의 원인인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기 때문에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혈관의 탄력성도 높혀 준다. 혈관장애와 심장병, 고혈압에 좋고, 위점막을 보호하기 때문에 위궤양, 위암 환자에게 좋다.참깨는 중국이 세계 최대의 생산지이며 흰깨와 검은깨가 있는데 검은깨가 효능면에서 더욱 좋다. 한방적으로 볼 때 흰깨는 폐에 작용하고 검은깨는 신장에 좋은 것으로 되어 있다. 참깨는 간장과 신장의 기능을 돕고 오장을 윤택하게 하며 허약체질, 만성변비, 빈혈에 좋으며 영양이 풍부하여 자양강장식품으로서 오장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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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란건강/우리의 먹거리 2008. 12. 27. 08:51
토란 토란은 소화를 돕고 변비를 막아 준다. 특히 알카리성 식품이어서 육류와 함께 먹으면 영양의 균형이 잘 맞는다. 생선이나 육류를 조릴 때 함께 넣어도 좋다. 날토란에는 독이 있어서 반드시 익혀 먹어야 한다. 토란 속에는 수산석회 때문에 아린맛이 있으며 이것이 몸속에 쌓이면 결석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 성분을 없애려면 소금물이나 쌀뜨물에 담그거나 삶아서 먹으면 된다. 또 토란껍질을 벗길 때 손이 가려운 경우가 있는데 이는 소금물로 씻으면 된다. 토란을 요리할때는 다시마를 넣는 것이 좋은데 다시마가 토란의 수산석회가 흡수되는 것을 억제하기 때문이며 다시마의 감칠맛이 토란의 맛을 부드럽게 해 주기 때문이다. 토란은 통통하고 껍질에 습기가 있는 것이 좋다. 껍질을 벗겨 파는 것은 약품처리가 되어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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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건강/우리의 먹거리 2008. 12. 27. 08:50
달걀 밥이나 빵과 함께 우리의 식탁에 쉬지 않고 오르는 것이 달걀이다. 단백질의 어원이 달걀의 흰자 에서 왔을 정도로 달걀은 풍부한 단백질을 갖고 있다. 또 영양가가 풍부하여 우리 몸을 유지시켜 주고 질병의 예방과 개선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 달걀의 노른자는 뇌의 활동을 활발하게 하며 콜레스테롤치가 올라가는 것을 막아 준다. 또 흰자위는 살균작용을 하고 껍질은 칼슘을 공급한다. 달걀에는 콜레스테롤이 많이 들어 있지만 식품에 따라서 몸에 흡수되는 메카니즘이 다른데 달걀은 흡수율이 낮아 매일 2~3개씩 먹는다 해도 콜레스테롤을 걱정 할 필요는 없다. 달걀의 소화흡수 되는 정도는 반숙이 가장 좋고 다음이 날달걀, 그 다음이 삶은 달걀 순이다. 초란(골다공증,고혈압) 초란은 예로부터 민간에서 만병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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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건강/우리의 먹거리 2008. 12. 27. 08:49
땅콩 땅콩에는 비타민 B 군과 E 가 많이 들어 있고 지방질인 불포화지방산은 콜레스테롤치를 떨어 뜨리는 작용이 있다. 땅꽁은 불포화지방산 덩어리이다.고혈압이나 협심증 등 관상동맥이 막혀서 생기는 심장병이 있을때는 땅콩을 먹으면 좋다. 가장 좋은 방법은 콩과 마찬가지로 초절임을 만드는것, 땅콩 초절임을 껍질을 까지 않은 땅콩을 유리병에 1/3정도 넣고 재료가 잠길 만큼 천연식초를 부으면 된다. 7~10일 정도 그대로 두면 땅콩이 불어나는데 이때 꺼내 건더기와 국물을 함께 먹는다. 소주 한잔 정도의 양만큼 매일 먹도록 한다. 땅콩 초절임은 고혈압이나 동맥경화, 심장병 등에 효과가 있을뿐 아니라 변비나 냉증, 피로를 없애는데도 좋다. 당뇨환자들에게도 적당량의 땅콩은 약이 된다. 볶은 땅콩는 췌장기능을 높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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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건강/우리의 먹거리 2008. 12. 27. 08:49
밤 밤은 모든 영양소가 고르고 균형있게 들어 있어 완전 식품으로 꼽힌다. 양질의 단백질 뿐 아니라 칼슘, 칼륨, 철 등 미네랄도 많이 들어 있다. 비타민도 많아 비타민 B1 은 쌀의 4배나 들어 있고 비타민 A로 바뀌는 카로틴도 풍부하며 비타민 C 는 포도와 거의 맞 먹는다. 따라서 병의 회복식이나 어린아이의 영양식으로 좋다. 피부미용, 피로회복, 감기예방에도 좋은 효과를 나타낸다. 날밤은 술안주로 흔히 먹는데 술에씻겨 나가는 비타민을 보충해 주므로 제격이다. 그러나 날밤은 소화가 되지 않으므로 위가 약한 사람은 천천히 씹어 먹고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중국에서는 격렬한 육체피로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항상 주머니에 넣고 다시면서 먹는 식품이 밤이라고 한다. 그만큼 기운을 되찾게 해주는 좋은 식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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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건강/우리의 먹거리 2008. 12. 27. 08:48
호두 두꺼운 겉껍질을 까놓고 보면 마치 사람의 뇌처럼 생긴 호두는 예로부터 뇌기능을 높이는 식품 으로 알려져 왔다. 또한 남성들에게는 양기를 보강시켜 주고 여성들에게는 미용식으로 알려져 있다. 청조 말기 서태후는 늙어서도 고운 피부와 아름다움을 간직 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그의 미용 비결이 바로 호두죽을 즐겨 먹었기 때문이라는 이야기가 전해 내려 오고 있다. 그러므로 젊음을 오래 간직하고 정력적으로 살고 싶은 사람은 호두를 즐겨 먹는 것이 좋다. 호두의 영양성분을 보면 지방이 60~70% 로 가장 많다. 호두를 하루 3알씩 먹으면 하루의 필요 지방량이 충족될 정도이다. 호두 속의 지방은 콜레스테롤치를 낮추는 필수지방산과 불포화지방산 이기 때문에 몸에 이롭다. 그래서 고혈압이나 동맥경화 예방식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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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씨건강/우리의 먹거리 2008. 12. 27. 08:48
해바라기씨 해바라기란 해를 따라 돌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으로중국에서는 향일규[向日葵]라 한다.씨를 볶아서 먹으면 이뇨 효과가 있으며, 지방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식용유로 사용하고, 기름을 짠 찌꺼기는 비누 원료로 사용된다.해바라기씨를 볶아서 간식으로 즐겨 먹게 되면 심장의 관상동맥경화를 막게 되고 추위도 덜 타게 된다. 환절기에 추위를 많이 타는 사람이나 공연히 가슴이 두근거리고 불안감이 있는 사람들은 영양가가 없는 다른 간식 대신에 해바라기씨를 애용해 보는것도 한 방편이다. 칼슘, 칼륨, 철분 등 미네랄이 풍부해 꾸준히 먹으면 뼈도 튼튼해지고 신경과민증에도 좋다. 수용성 비타민인 콜린이 들어 있어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주며 혈전 형성을 막아 동맥경화의 진행을 막아주는 효과도 있다. 그러므로 고혈압,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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잣건강/우리의 먹거리 2008. 12. 27. 08:47
잣 기운이 없거나 입맛을 잃었을 때, 또는 환자의 회복식으로 즐겨 죽을 쑤어 먹는 잣은 “ 해송자” 라는 이름으로 불리우며 한방에서는 변비가 있을때나 마른 기침이 계속 될 때 , 몸이 허약할 때 주로 권한다. 옛부터 자양강장제로 사용 되어 왔으며 병후 회복기에 사용하면 효과가 좋다. [신농본초경]에는 상품의 약재로 분류되며 심장이 두근두근하여 쉽게 놀라는 증상을 다스리고, 오장을 안정시키고 기를 보익하며, 담습으로 인한 마비증을 해소 한다. 장기간 먹으면 피부가 맑아지고 아름다워 지며 총명해지고 배가 고프지도 않고 늙지도 않으며 몸이 가벼워 오래 살게 해 준다. [도가] 에서는 일백일을 먹으면 몸이 가벼워지고 3백일을 먹으면 5백리를 단번에 걸을 수 있다. 오래 먹으면 신선이 된다. 영양학적으로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