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야기/둘째 딸
-
이 또한 곧 지나가리니가족이야기/둘째 딸 2023. 4. 14. 08:38
솔로몬 반지에 쓰여진 글이라고 하나 힘들고, 지치고, 즐겁고, 기쁘고 이 모든 것은 내 마음 속에 있는 것이다.내가 아무리 힘들다 해도 어떤 사람에게는 그것이 즐거운 일일 수 있다.내가 아무리 즐겁고 기쁘다 해도 어떤 사람에게는 그것이 고통일 수 있다.이 세상 모든 것은 마음 먹기 달려 있다. 내가 산에 다닐 때 8 시간이 넘어 10 시간 가까이는 힘들고, 지치고 죽을 것만 같아도 그 순간만 지나면 모든고통은 사라지고 천국을 걷는 것 같은 처럼 몸이 가벼워진다.극단의 어려움과 힘듬을 넘기면 그 다음에는 환희가 찾아 온다는 것을 느껴 본 사람만 안다.지나간 10년이 즐겁고 기쁜 일도 있었을 것이고, 힘들고 짜증스런 일도 있었을 것이다.그러나 그것도 지나고 나서 생각해 보면 순식간에 지나 갔을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