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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은 조금 더 시간을 두고 천천히 준비하면서 하면 좋겠다만.... 무척 서두르는 느낌이 든다. 오늘 아침 네 엄마에게 네가 한 이야기로는 너의 남자 친구의 이름으로 생활안정자금을 빌리고. 네 차를 팔고 그래서 돈을 마련해서 결혼 하겠다고 이야기한 모양인데... 그래서는 절대 안된..
둘째가 뭐가 그리 급한지 무척 결혼을 서두르는 모습이다. 한마디로 " 한 눈에 뿅 간 모양이다" 연애 시절이야 무조건 다 좋겠지만 막상 결혼을 하고 나면 현실로 돌아 온다는 것을 아직 잘 모르는 모양이다.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것이 항상 옳은 것은 아니고 100 % 진리는 아닐진데 ... 그..
2012, 11 월 17 일 윤선이가 차를 샀단다. SM3 현대차를 샀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보험은 들었는지. 운전은 제대로 하기는 하는 것인지..... 궁금한 것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이 차를 사기 위해서 나한테 또 돈 200 만원을 빼앗아 갔다. 결국 빚내서 주었는데 사고없이 잘 타고 ..
어머니께서 입원하셨다. 2012, 9, 17 일 서울병원 며칠전부터 어지럽고, 메슥거려 걷지도 못하여 병원에 가셨는데 그때 그 의사가 병원에 입원하라고 한 모양이다. 그 때 가서 보았을 때는 완전히 체해서 나타나는 그런 증상이었다. 병원에서 가지고 온 약을 드시고 조금 덜한 모양이어서 그..
[이투뉴스] 서부발전(사장 김문덕)이 지난 3월 선발한 대졸수준 정규직 인턴과 국가유공자 및 마이스터고 출신 실무형 인턴 가운데 치열한 전환평가를 통과한 85명을 신입사원으로 정식 채용했다. 서부발전은 지난 14일 서울 역삼동 본사 인근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이런 방식을 통해 선..
며칠 전 밭에 있는 파를 뽑는 것을 마지막으로 올해 농사를 전부 마쳤다. " 내년에는 이 밭도 남 주어야겠다. 밭 옆에 있는 오서방한테 이 밭을 주어야 겠다. 그리고 오씨네 집 앞에 가로등 불을 밤이 새도록 켜 놓는 바람에 농사도 되지도 않고..... 불 좀 끄라고 하면 말도 어째 그렇게 안 ..
고운아 아빠는 며칠동안 한숨도 자지 못했다. 우리 고운이가 이제 무엇을 해야 하며 또 어떻게 해야 하고 걱정하면서 말이다. 네가 유치원 다닐 때 일이다. 유치원에 가다가 말고 놀래서 집으로 다시 뒤어 들어 온 적이 있다. 왜 그러냐니까. 골목에 큰 개가 있어서 무서워 다시 돌아 왔더..
2002 년 1 월 8 일 어머니께서 원주 기독병원에 입원하다. 오래전부터 트림이 아주 심하고 속이 더부룩 한 것이 계속되더니만 결국 수술을 할 지경에 이르다. 반하사심탕 증이 아주 심하더니 결국 큰 병이 되고 말았다. 앞으로 보름 정도 원주 왔다 갔다 하려면 괘나 힘들게 생겼다. 양력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