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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창조하는 기도[혜담 저, 불광출판사]글/책을 읽고 난 후 2010. 2. 5. 10:13
너무 어려운 책이다.
불교 신자만이 이해할 수 있는 책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무슨 말을 하는지 도저히 비신자로서 이해하지 못하겠다.
글을 쓸때는 같은 스님이지만 법정 스님처럼 아주 쉽게 쓰는 사람도 있지만 혜담 스님처럼 너무 어렵게 쓰는 사람도 있다는 것을 절감한다.
나중에 불교에 대하여 좀 더 이해하고 난 후 읽어 보아야 할 책이다.
학교 선생님 중에는 실력은 없어도 말로 잘 쉽게 설명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아주 실력은 출중한데도 표현력이 없어 학생들에게 무시 당하는 선생님이 있다.
일반인들을 위해서 보다 더 쉽게 풀어 기록했으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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