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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크와 요통 추간판 즉 디스크는 목에서부터 허리까지 척추 뼈 사이사이에 있는 일종의 관절로서 원반 모양으로 생겼고, 외곽을 감싸는 탄력적인 환상섬유와 내부 중심부의 말랑말랑한 수핵으로 이루어져 있다. 수핵은 대부분 액체 성분으로 되어 있어 척추에 가해지는 충격을 흡수하..
퇴행성 관절염 이는 류마티스 관절염과는 달리 운동기관 즉 관절의 퇴행성 변화되는 만성질환이다. 즉 연령 증가에 따라 자연히 나타나게 되며 관절 및 근육을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에서 특히 40대 이후에 많이 발생한다. 이와 같이 연령의 증가에 따라 관절이 변화되어 나타나므로 변형..
류마티스 관절염 류마치스 관절염은 비교적 젊은 연령층에서부터 발생하기 시작하여 35세 전후에 많이 발생하며 이것은 운동기관 중 관절에 염증이 생겨 관절 주위의 근육이 쑤시고 아프며 뻣뻣해지는 현상이 나타나게 된다. 가장 대표적인 자가면역질환으로 관절의 활막에 염증이 생겨..
관절의 구조와 기능 관절은 뼈와 뼈사이가 맞닿는 곳으로 우리가 움직이거나 운동할 때 그 기능을 나타내므로 우리 인체 부위중 가장 많이 사용되는 곳 중의 하나인데 이렇게 많은 기능을 나타내다 보니 질환 또한 많이 발생하는 곳이기도 하다. 이렇게 우리의 운동 및 움직이는 일을 도..
골절 히프가 골절되면 20%가 1년내에 사망한다. 33%가 2년내에 사망한다. 50%는 평생 불구로 지내며 25%는 평생 누워 있어야 한다. 특히 여성이 갱년기성 골다공증일 때 골절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곳이 척추와 히프,팔목이다. 골절하기 전에 아무런 통증이 없으나 약간만 다치거나 넘어져도 ..
*. 골밀도 누구나 20대가 지나면 뼈의 길이는 길어지지 않는다. 그러나 35세까지는 뼈가 안에서 두터워질 수는 있다. 따라서 35세 이전에 운동을 열심히 하고 칼슘을 잘 섭취하면 뼈의 밀도는 증가 할 수 있다. 따라서 사람은 누구나 35세 이전의 뼈가 가장 튼튼하다. 35세 이후는 누구나 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