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리트비체이 세상 구석구석/크로아티아 2017. 11. 1. 18:32
크로아티아 국립공원 중 가장 아름답고 수 많은 폭포가 연결되어 있으며 16 개의 호수가 유명한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으로 갑니다.
" 꽃보다 누나 " 때문에 유명해진 곳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확인하러 갑니다.
스플리트에서 플리트비체로 가는 동안 주변 풍광을 담아 보았습니다.
스플리트에서 플리트비체까지는 3 시간 30분이 소요됩니다.
플리트비체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은 크로아티아의 국립공원 중 가장 아름다운 국립공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한 바퀴 돌고 난 후 내가 느끼기에는 꽃보다 누나에서 이 누나들이 유난을 떨어서 그렇지 별로 볼 것이 없습니다.
한 바퀴 돌고 나온 후 내 입에서 나온 말은 " 완전히 나영석한테 속았네 " 였습니다.
공원 안내도입니다
공원 매표소
입장료는 100 쿠나입니다.
이 장소가 플리트비체의 하이라이트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많은 국가는 아니지만 여러나라를 다니면서 본 수많은 폭포에 비하여면 이것은 너무 작고, 가냘프고, 힘이 없는 그런 볼품 없는 폭포입니다.
호수가 잔잔하다 보니 그림자는 멋지게 지네요
그림자를 깨러 다니는 오리
사람들이 왜 셀카를 찍나 했더니 재미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