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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슬로 국립미술관[뭉크관]이 세상 구석구석/노르웨이 2017. 6. 2. 13:24
미술관 안에서 사진을 못 찍게 하는데도 사람들은 막무가내로 막 찍습니다.
근무하는 하는 사람이 있는데 험악하게 제제하지는 않습니다.
한두번 제제하는 흉내만 냅니다.
모든 것을 포기한 사람처럼
그래도 양심상 카메라를 막 들이댈 수가 없어서 몇장만 찍어 보았습니다.
눈치보면서 찍다보니 focus가 맞지 않습니다.
이 그림도 어디서 본듯하네요.
아주 추운 겨울 빵을 배급 받으러 왔군요.
어른이 앞이고 아이들은 뒤로 밀려 났습니다.
표정 좀 보세요
언제 작품인가요.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이 그림은 고등학교 미술 교과서에서 본듯한 그림이네요.
이것도 그림이라구
왜 기억이 나느냐하면 너무 공포스런 모습을 그렸고, 색도 그리 복잡하지 않기 때문에 기억을 지울 수 없었던 것 같습니다.
뭉크가 스웨덴 사람이란 것도 여기 와서 알았습니다.
그림 위의 붉은 색은 이 지역에서는 자주 볼 수 있는 색이 아닐까 싶네요.
저녁 늦게 해 지는 모습이 저런 색이었으니까요.
마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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