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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슬로 시내 VIEW이 세상 구석구석/노르웨이 2017. 6. 2. 13:42
무슨 뜻인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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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의 햇빛은 정말 눈이 부십니다.
바깥에서 식사를 하는 것이 어찌보면 멋있어 보일지는 모르지만
식사비 비싸지요,
눈 부시지요,
그런데 왜 바깥에서 식사를 하는지 ..... 이해가 안됩니다.
하긴 이 사람들 햄버거 하나 들고 하루 종일 앉아 있으니까 ... 자리 값은 받아야겠지요.
한국 사람처럼 급하게 먹고 먹자마자 일어나는 사람들한테는 자리값 내가면서 굳이 비싸게 바깥에서 먹을 필요가 없지요.
국립극장
자유발언대
언제든지 마이크는 개방되어 있음
옆에 아이스크림 가게가 있어 2 scoops 두 개를 샀더니 우리 돈으로 14,000 원
아이스크림은 이탈리아 젤라토가 제일 맛있는 것 같아요. 가격도 싸고..
얘네들은 요트가 한 사람당 하나씩 있나 봐 !
여기 도시 사람들은 요트 한대씩 가지고 있는 것이 기본인 모양입니다.
노르웨이를 다니면서 보면 시골 한적한 집에도 승용차 두대는 기본으로 보이고, 그 옆에 반드시 캠핑카가 같이 있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놀러 다닐 수 있는 여름도 짧은데 어디를 다니겠다는 것인지요 ?
세계테마기행에 나오는 것 보니까 아기 때부터 스키장에서 살더구먼 !
길거리나 공원에 너도 밤나무가 참 많이 심어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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