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담숲

화담숲

촌놈이 숲을 찾아갔다.

화담은 " 정답게 이야기을 나눈다 " 라는 뜻이라고..

내가 보기에는 그저 산에다 오르기 편하게 길을 만들어 놓았을 뿐인데 엄청난 인파에 그저 놀라울 따름이다.

산에다 길 닦아 놓고 돈 받는 것도 처음보네.

도시인들은 숲이 그리운 모양이다.

LG 에서 그것을 노렸겠지 ?

주차요금은 무료.

 리프트도 무료.

 오를 때건, 내려 올때건 한번 정도는 타볼만하지 않을까.

 입장료 9000 원

 입장하는 곳.,

 화담숲 표지석이 엎에 있고 뒤로 보이는 천년단풍

  200 년 이상 된 단풍나무라나 하네요.

 민물고기 생태관에 가면 조그만 송사리와 쏘가리 등등...

 원앙이 비단잉어 안 잡아 먹나봐요 ..

 원앙연못

 Ladybird 가 상징물인가 보네요.

 아이들이 타고 놀 수 있는 호랑이, 낙타 등등이 있고..

 모노레일

 자작나무 숲

 소나무 숲

 문제는 화담숲을 나와 곤지암 고속도로 톨게이트까지 나오는데 1 시간 20분이나 소요 되었는데 이것은 광주시에서 고치던, LG 에서 고치던

 누군가는 고쳐야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