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정선레일바이크 2 :: 제천 감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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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선레일바이크 2
    우리나라 구석구석/국내여행 2015. 4. 7. 20:13

     

      오랫만에 다시 찾은 레이바이크

      지난번에는 옆지기랑 강릉 가는 길에 잠깐 들러 보자고 해서 왔다가  타 보자고 해서 한번 경험을 해 보았고

      이번에는 노추산 등산을 왔다가 시간이 남아서 한번 타 보게 되었다.

     

      젊은 연인들이 와서 2 인승을 타면 좋겠지만 비가 오면 지붕이 없어서 비를 홀딱 맞는다.

      4 인승은 지붕이 있어서 앞 사람만 약간 비를 맞지만 뒷에 앉은 사람은 비에 젖을 염려는 없다.

      오늘 우리가 타고 있는 시간에 비가 내리는 바람에 2 인승을 탄 사람들은 비에 젖어 생쥐가 되었다.

     

     아우라지는 강원도 정선군지명으로 정선군 여량면 여량5리에 자리잡고 있으며, 골지천송천이 합쳐져서 한강의 본류(조양강)를 이루는 곳이다.

    '아우라지'는 어우러진다는 뜻으로서, 두 물줄기가 어우러져 한강을 이루는 데에서 이 이름이 유래했다. 또한 이곳에 있는 나루터를 일컫기도 한다.

     

     

     

     

                                                      아우라지

                                아우라지 뱃사공아   배 좀 건네주게

                                싸리골 옹 동박이 다 떨어진다.

                                떨어진 동박은 낙엽에나 쌓이지

                                잠시 잠깐 님 그리워 나는 못 살겠네.

     

     

     

     

     

     

       열차 내에 관리 사무실 등등이 있다.

     

      출발 전 모두가 신이나 있고...

     

      예전 기관차가 전시물로 전시 되어 있고..

     

     화장실의 모습.  뒤에 보이는 유조탱크는 화장실임

     

      정선군 농산물 홍보관

     

     여치 휴게실에서 파는 메뉴..    들어 가보지 않아서 맛은 어떤지 모르겠음

     

     사랑의 행위 모습을 한 여치.  어찌보면 메뚜기인 것 같은데...

     

     

     

     

     자물통을 전부 걷어 갔나..... 아닌 것 같다.   왜 ?

    자물통 파는 곳이 없으니까.

     

       토끼와 거북이는 왜 올라 앉아 있지 ?

     

     

     아우라지 플래트홈

     

     2인용 레일바이크

     

     안내 지도도 기차 모양으로 만들어 놓았네요.

     

      2인용 레일바이크 모조품.

     

     

     주차장 내 화장실

     

     매표소 가는 길

     

     

      레일바이크 종점에 갔다가 되돌아 오는 차

     

     

     

     

      플래트홈의 빈 의자

     

       레일 바이크에 사람들이 전부 타고 나면 요렇게 뚱뚱한 사람이 플래트 홈에서 레일 바이크 타는 동안 주의 사항을 아주 겁을 주며 설명을

       한다. 

     결국 사고가 나면 자기네는 책임을 안 질테니 알아서 하라고 협박을 한다고 보면 될 듯..

     

     2인용 레일 바이크가 한 대만 남자  옮기는 직원들...

     

     

     이런 굴도 세개 지나고...   굴 안에는 불이 없어서 무척 위험...  불이 없는 이유를 모르겠네...

     

     옆에는 이런 강도 흐르고..

     

     굴 안에서..

     

     주변에는 예쁜 소나무도 있는데....  

    이 소나무는 묘지 후손들이 오래 전에 심어 놓은 듯....

     

     

     담장이 물결치는 파도 같아..

     

     

      종점에 도착하면 커다란 버들치가 만겨 주는데....

      버들치 두 마리가 무척 배 고픈 모양...  사람들이 입안으로 들어가네... 잡아 먹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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