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인도[ 핑크시티의 도시 자이푸르] 암베르성, 화와마할, 잔타르만타르, 시티팰리스,헤나문신 :: 제천 감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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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도[ 핑크시티의 도시 자이푸르] 암베르성, 화와마할, 잔타르만타르, 시티팰리스,헤나문신
    이 세상 구석구석/인도 2014. 8. 21. 18:13

     

     

    델리에서 5 시간 거리에 있다.

    고속도로라고 하지만 소도, 말도, 낙타도 다니는 일반국도와 같은 길이며 공사하는 곳이 많아 정체되기 일수다.

    마을을 지날 때 그 마을에서 무슨 행사를 하면 길을 막고 하는 것이 보통이라 우리의 고속도로로 생각하면 오산이다.

    오후 내내 달려 자이푸르 입구인 메리디엔 자이푸르 호텔에 여장을 풀었다.

     

     

    핑크 시티 자이푸르

     

    자이푸르는 인구 약 150만명이 거주하고 있는 라자스탄주의 주도로 현재는 상업과 금융의 중심지이며, 교통의 요지이다. 18세기에 만들어진 분홍색의 계획도시이다. 도시 전체가 분홍색으로 치장되어 있어 핑크시티라 불리운다.
    이 도시는 1727년 암베르의 통치자였던 사와이 자이 싱( 1693-1743)이 건설한 성벽도시로 자이푸르는 '자이왕의 성'이라는 뜻이다. 그 당시는 무굴제국의 황제 아우랑제브가 죽고 무굴제국이 쇠퇴하는 시기였다. 자이 싱은 정사를 멀리하고 아메르 건설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점점 늘어만 가는 아메르 백성이 거주할 안전한 곳을 찾는 그의 고민은 자이푸르 건설로 귀착되었다. 자이푸르는 인도 최초의 계획도시이며, 벵갈제국의 총명한 건축가 비다드하르 바타챠르야가 이 도시를 설계하계되었다. 그는 건축에 대한 고대 힌두교의 연구서, 실파 샤스타를 따라서 설계를 했다.
    자이푸르는 직선 방사형의 거리와 길과 도로, 가옥과 주요 도로 양편으로 늘어선 일직선의 가게가 9각의 도시 구역으로 정비되도록 격자 시스템으로 설계되었다. 이 도시는 성벽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성벽 밖 정글의 맹수와 외국군대의 침입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7개의 대문을 가진 성벽으로 둘러쌓여져 있다. 자이 싱의 계획도시는 모든 압력과 변화로부터 잘 견디어 내었다 고 한다

     

     

    핑크빛 로맨스
    1905년~6년에 자이푸르는 1876년 에드워드 7세로 등극한 웨일즈 왕자의 방문으로 귀한 손님을 맞게되었다. 자이푸르는 손님을 맞기 위해 새로 페인트칠을 할 필요가 있었는데, 계약을 맺은 업자가 필요한 색깔만큼의 다양한 페인트를 확보할 수 없자 모든 벽을 핑크빛으로 칠하게 되었다. 그 이후로 핑크빛은 라자스탄 문화에서 환영을 뜻하는 모든 것과 연결되어 있고, 오늘날에도 시내의 가정은 외관을 유지하도록 법으로 정하고 있다.
    이 도시는 절묘한 조화와 건축의 장엄함을 한껏 보여준다. 고대 핑크시티의 중심부는 아직도 동화 속 궁전을 얘기해 주고 있고, 황무지 언덕 위에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울퉁불퉁한 요새, 넓은 거리들은 역사의 영화로움을 잘 느끼게 해준다. 길거리에서 만날 수 있는 베틀과 수공예품에서 자이푸르는 그 다양한 색상의 신비로움을 무한히 호소하고 있다. 아름답게 배치된 정원과 공원, 볼거리 풍성한 기념비와 한때 마하라자가 거주했던 역사의 숨결이 느껴지는 호텔, 어슬렁거리는 낙타와 다양한 색상의 전통의상을 입은 낙천적인 사람들 등은 여행자로 하여금 절로 경탄을 자아내게 한다. 역사의 숨결을 느끼게 하는 유적과 공원, 정원을 여기저기 돌아보면 이곳을 여행하는 것이 천국임을 느끼게 된다.
    성벽도시 내의 주요 관광지로는 암베르 성과 최근에 복원된 카낙 브린다반 그리고 왕족들의 사냥 파티를 위해 지어진 만 사가르 호수의 그림같은 자이마할 궁전을 들 수 있다.

     

     

     

     * LE  MERIDIEN JAIPUR HOTEL 에서 하루 밤

     

     

    호텔이 너무 깨끗하고 아름다워 한번 끼워 넣어 보았다.

    이슬람식 건축물에 잘 가꾸어진 산책로 예쁜 꽃들로 다시 한번 가고픈 호텔이다.

     

     

    아침 해가 뜨기 전 베란다에서

     

     

    해가 뜨고 난 후 베란다에서

     

     

     

     

     

     

     

     

     

     

     

     

     

     

     

     

     

     

     

     

     

     

     

     

     

     

     

     

     

     

     

     

     

     

    *.  카츠츠와하 왕조의 화려하고 아름다운 암베르 성

     

    암베르성은 자이푸르에서 차로 한 40분정도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자이푸르 외곽지역 북쪽으로 약 10km 떨어진 언덕위에 자리잡고 있다.
    1600년에 마하 라자 만 싱에 의해 세워졌으며, 현재의 모습은 스와이 자이 싱에 의해서 18세기에 완성되었다. 이 성은 붉은 사암과 흰대리석을 사용하여 힌두와 이슬람 건축양식이 잘 조화되어 있는 건축물이다. 이 성채의 최고의 하이라이트는 거울궁전이라고 불리는 세쉬 마할이다.

    이 궁전에는 자체적으로 성벽을 쌓고 테라스와 정자들을 갖추고 있다.

     
    여행객들이 언덕 위에 있는 이 성으로 들어가는 방법중 코끼리를 타고 들어가는 특별한 경험도 가질 수 있는데, 코끼리는 2명의 관광객이 한 코끼리를 타고 한 5분정도 언덕을 걸어 가는 것으로 내려올때는 성뒤의 층계를 이용해서 손쉽게 내려올수있다.
    그리고 암베르성 역시 안에 사원이 있는데 이곳은 신을 벗고 들어가야한다.

    코끼리는 아무래도 흔들거리고 불안하여 우리는 승용차를 이용했다.

     

     

    자동차에서 내려서 아래로 보이는 동네. 

    힌두교 사원인지, 불교 사원인지 보이는데. 저것이 우리나라에 있으면 국보일텐데

     

    여기서는 그냥 방치 된 듯

     

     

    원숭이 모자도 보이고.

     

     

    고개를 들면 산 위 자이가르성이 산마루를 따라 자리하고 있으며

     

     

     

    건너편에는 또 다른 궁전이 보이는데 암베르성에 눌린 탓인지 관심 밖으로 밀려 난 듯하다.

     

     

     

    따로 따로 잡았던 동네를 한꺼번에 잡으니 이렇게 정리가 되네..  

    오른쪽 구석의 원숭이 모자만  움직이는 동물이라 어디로 갔는지 안 보일 뿐..

     

     

     

     

     

    자동차로 올라 온 사람은 이 문으로 들어 가고,  코끼리 타고 가는 사람은 호수 방향의 문으로 들어 간다.

     

     

    코끼리 타고 올라 온 사람이 들어 오는 문..  코끼리가 다니는 길과 자동차가 다니는 길이 이곳에서 구분되어 있다.

     

    성을 관람하면서 자동차는 어떻게 올라 왔는지 보이지 않는데 코끼리가 다니는 길은 자주 볼 수 있다.

     

     

    손님들이 꼬끼리를 탈 때는  말 타듯이 타는 것이 아니라 한쪽으로 타며,  꼬끼리 주인은 코끼리 목에 올라 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런데 앉아 있는 것이 영 불안하기 짝이 없네..

     

     

    친구 가족 나들이인가봐요. 

    남자 한명은 아직 외톨이인가 보네요.

     

     

     

    광장에서 보이는 이 계단이 다나와암을 올라 가는 길

     

     

    자체가 하나의 그림이 아닌가요. 이 문을 나가면 다나와암

     

     

     

    코끼리 타고 온 사람이 코끼리에서 내리는 방법은 코끼리를 성벽에 가까이 붙이면 뛰어 내릴 필요없이 쉽게 내릴 수 있다.

     

     

    다나와암을 오르는 입구 계단,

    이슬람 건축은 키오스크가 기둥마다 있는 것 같아.

     

     

     

    곳곳에 키오스크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  다와니암 [왕이 신하들의 간언을 듣던 장소]

     

     

    붉은 사암으로 만든 기둥과 대리석으로 만든 기둥이 주를 이룬다.

     

     

     

     

     

    다와니암은 예전에 왕이 신하들의 간언을 듣던 장소라 한다.

     

     

    다와니암 창문에서  아래로 보이는 호수,

    호수 중앙에 있는 사각형 모양은 연회장소라 한다.

     

     

    창문에서 보면 코끼리가 올라 오는 모습이 보인다.

     

     

      ** 기네쉬폴

     

    기둥 사이가 이렇게 그림 같을 줄....

     

     

    이 3층 건물의 대문은 매우 화려하다.

    1640년에 지어졌으며 대문은 성의 내실과 연결된 주요 통로로 2층에는 세밀한 격자 창문이 있어 비빈들이 밖을 내다볼수 있도록 하였다.

    이곳은 왕이 전쟁터에서 돌아올때 왕비가 꽃과 물을 가지고 맞이 했던 곳이라 한다

     

     

    이 문을 나가면 작은 정원이 보이고...

     

     

     

     

     

     

     가네쉬 폴을 지나면 작은 정원'아람 박' 보이고,

    정원을 중심으로 왼쪽에 거울궁전이라고 불리우는'쉬시마할이 보이고,  

    정원 뒤로 보이는  환락의 궁전 '수크 나와스'가  보인다. 

     

    '아람박'은 마하라자(왕)의 개인정원 이다.

     

     

     

      **  쉬시마할[거울궁전이라 불리는 왕비의 침실]

     

    쉬시마할은 암베르성에서 가장 아름다운 궁전으로 궁전 건축미의 극치를 보여준다. 

    궁전의 사면은 모두 보석과 채색유리 거울로 장식 되어 있다.

    일명 거울 궁전 이라고도 불리운다.

    비록 지금의 보석들은 가짜지만 어둠속에서 촟불을 하나 켜면 여전히 거울을 통해 광선이 반사되어 빛속의 황홀함을 느낄 수 있다 고 한다.

     

     

     

    왕비의 침실, 

    들어 가지 못하게 막아 놓았음

     

     

     

     

     

     

     

     

     

    왕비의 침실이 무척 크다.

     

     

    쉬시마할 옆 좁은 통로를 올라 가면

     

     

     

    아래를 내려다 볼 수 있는 이런 전망대가 나온다.

     

     

     

     

     

     

     

     

     

    암베르성 가네쉬 폴에서 바라본 산꼭대기 작게 보이는 성이 또하나의 작은 성 '자이가르'이다.

    1036년에 건설되어 한때는 '마하라자'의 왕궁으로도 사용됐던 곳으로 1,000 년의 세월에도 불구하고 원형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다.

    성벽에는 포신의 길이가 8m 에 달하는 대포(사정거리 20 Km)가 있어 주위의 소왕국이 벌벌 떨었다고 하는데  실전에는 한번도 쓰이지 않았다고 한다.

     

     

    아래 정원 뒤로 보이는 건물이 수크 나와스. 

    환락의 궁전이라 하지만 들어가 보지를 않았으니...

     

     

     

     

    왼쪽 건물 벽 툭 튀어 나온 장식물 뒤로 사람 머리 하나 정도 들어 갈 구멍이 있는데, 이 곳에서 머리를 내밀고 사진을 찍었는데

     

    분실된 카메라에 사진이 있어서 아쉽게 옮기지는 못하겠다.

     

     

     

    쉬시마할

     

     

    어두컴컴한 통로를 내려 오면

     

     

     

    이처럼 멋진 문으로 내려 오는데 ..

     

     

    이 아주머니는 청소하는 아주머니인데 카메라를 들이대니까 청소를 하다말고 사진을 찍으라고 폼을 잡아주는데 찍고 난 후  돈 달라고 떼를 쓴다.

     

     

     

     

    공연하는 중간에 앉아서 사진을 찍으려면 1 달러를 지불해야 한다. 

    사진 찍는 순간만 피리를 불어서 코브라뱀이 춤을 추게 만드는데 인도 여행하는 내내 코브라 가지고 사진 찍어 주는 폼 잡아 주는 사람은 무척 많이 볼 수 있다.

     

     

    물그릇이라나.   내가 보기에는 밥 솥같은데...

     

     

    문이 어찌 저리 아름다울까.

     

     

    이 문도 그림같고...

     

     

    암베르성을 내려 와 호수에서 본 암베르성

     

     

     

     

    * 바람의 궁전 하와마할

     

    이 5층 건물, 하와마할은 일명 '바람의 궁전이라고도 하며, 1799년 왕족의 여인들이 일상생활과 시내의 행열을 지켜보기 위해 지어졌다고 한다.

     

    건물 안에서만 밖이 보이고 바깥에서는 안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고 한다.  

    이 건축물은 높게 지어졌으며, 자이푸르 시내중앙의 다른 건물들처럼 핑크빛으로 칠해졌다. 

    이 건물 내로 들어가 보지는 못했다.

    단지 외관만 구경 했을 뿐이다.

     

    하와마할, 시티 팰리스, 잔타르만타르는 한 곳에 몰려 있어 구경하기는 편하다.

     

    이 궁전은 바람의 궁전이라 하고 시티팰리스는 달의 궁전이라 하니 게다가 그 옆에는 천문대가 있으니 이 지역 건물 이름은 천문 하고 관계 있는 이름이 많은 모양이다.

     

     

    궁전 앞은 시내 복판이라 무척 복잡하다.

     

     

     

     

     

     

     

      *. 인도의 첨성대 잔타르 만타르

     

    잔타르 만타르는 자이푸르를 세운 자이 싱에 의해 이 지역의 돌과 대리석으로 만들었다.

    이 왕은 천문학에 매우 관심을 가지고 있었으며, 자신이 직접 설계하여 천문학 관측소를 자이푸르와 델리, 바라나시 등의 장소에 직접 만들었다.

    자이푸르 관측소는 아직도 건재하며, 16개의 관측장비를 가지고 있다. 30m 높이의 삼랏 얀트라이며, 세계에서 가장 큰 해시계이다.

    삼랏 얀트라의 면은 자이푸르의 위도인 27도만큼 기울어져 있다.

    꼭대기에 있는 작은 돔모양의 전망대는 달과 별의 식별, 계절풍이 오는 것 등을 관측하는 용도로 사용되었다.

    1901년 완전 복구가 이루어졌고, 1948년 잔타르 만타르는 국가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20세기 초까지 실제로 사용 되었다고 한다.

     

     

     

     

     

     

     

    이곳에서도 바람의 궁전인 하와마할이 가까이 보인다.

    그 곳에서 10 분정도 걸어 왔으니까. ..

     

     

     

     

     

    아래에 앉아서 기울어진 방향으로 바라보면 북극성이 정확하게 보인다고 한다.

     

     

     

     

     

     

     

     올라가서 사진 찍어야 폼이 날 것 같아.

     

     

    천문학에 대한 원리를 모르니 누가 가르쳐 주어도 알리가 없고 ..

    전갈자리, 사자자리  등등 16 개의 관측장비가 있는데 지금은 사용하지는 않지만 이왕 온 거 기념으로 사진이나 찍자고 이 장비에 사람이 올라 가면 무섭게 생긴 경비원 할아버지가 호루라기 불고 난리가 남

     

     

    여기서 바라 보아도 시티 팰리스에 왕자께서 있는지 없는지 알겠네..

    지금은 안에 있음, 깃발이 두개니까.

     

     

     

     

     *. 자이푸르의  랜드마크인 찬드라 마할 [시티 팰리스 궁전]

     

    사와이 자이 싱(Sawai Jai Singh)의 찬드라 마할(Chandra Mahal)은 달의 궁전(Moon Palace)이라고도 하며 시티 팰리스로 더 잘 알려져 있다.

    이곳은 현재 왕족의 공식 거주지이다.

    왕족이 아직까지 이곳에서 거주를 하며, 일반에게 공개되는 마하라자 사와이 만 싱(Maharaja Sawai Man Singh II) 박물관은 궁전의 일부 외곽과 1층을 개조하여 만들어진 것이다.

    이 박물관은 희귀한 필사본과 무굴과 라자스탄의 미니어처, 무굴의 카펫, 의류, 직물, 무기, 왕족의 소지품 등 광범위한 자료들을 전시하고 있다.  박물관 내부의 사진 촬영은 금하고 있다.

     

    자이싱 2 세가 암베르성에서 이 곳으로 수도를 옮기면서 바둑판 모양의 계획도시를 만들고 자이푸르라 불렀는데 이 궁전 크기가 구 시가의 1/4 을 차지한다고 한다.  

    현재는 40대 후손인 마하라지 왕자가 살고 있다고 하며,  깃발이 두 개면 왕자가 현재 있으며 한 개면 부재 중을 나타낸다고 한다.

     

    이 왕궁은 현재 개인 소유이다.

     

     

     

    시티 팰리스 입구

     

     

    이 박물관은 내부 사진 촬영이 금지 되어 있어 외관 만  촬영하고 끝. 예전의 복장, 시대상 등을 진열하여 놓았음

     

     

     

     

     

    건물 내 보이는 은항아리는 세계에서 가장 큰 은항아리라 하며 마하라자 왕자가 영국에 유학 할 때 이 항아리에 갠지스강의 물을

     

    담아 인도와 영국을 왕복했다고 한다.

    믿든지 말든지..

     

     

    세계에서 가장 큰 은항아리.

     

     

     

     

     

     

    영국 식민지는 어디를 가더라도 이런 모양의 탑을 만들고 그 벽 위에 시계를 만들어 놓았음,

    이 시계를 보면 영국 식민지라해도 틀리지 않을 듯

     

     

     

    오늘은 깃발이 2 개이니 이 왕궁의 주인께서 집안에 있다는 표시이다. 

    왕궁은 7 층 건물인데 7 층은 조그맣게 보이는데

     

    무엇하는 곳인가.

     

     

     

     

     

     

     

    7층 궁전,   개인이 이런 큰 집을 관리하려면 하인도 많아야 할 것 같고, 경비도 많이 들어 갈것 같은데,,, 입장객은 주로

     

    외국인들만 주로 보이는 것 같은데 정부 지원없이 운영이 가능할까 모르겠네...

     

     

     

     

     

    이 곳이 정문인가,, 

    우리는 해시계 구경하고 바로 그 옆에 있는 문으로 들어 왔는데 그 문에는 사람이 없었는데 이 문으로 들어 오는 사람은 줄을 섰네..  

     

     

     

      * 자연스럽게 사라지는 인도 전통 문신인 헤나 문신

     

     

     헤나 문신 하는 곳은 곳곳에 많은데 20루피 정도, 

    그런데 허락도 없이 범위도 넓혀 해 놓고는 가격을 많이 요구하는 경우가 있으니 일정 부위만 하고 난 후 못하게 해야 함. 

    한국에서도 해 주는 곳이 있는 모양인데 2 ~ 3 만원 정도 한다고 이야기한다.

     이 문신은 일주일 정도면 저절로 지워지는데 햇빛을 쬐면 그 부위가 얼룩으로 남아 있으면 더 오래 가지 않을까 했더니 아주 깨끗이 없어져서 많이 아쉬움

      

     

     

    위의 모든 일정을 오전에 마치고  지나가다가 바나나와 망고 몇개 사서 가방에 넣고 점심을먹은 후 버스로 델리로 돌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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