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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1 일차 [양곤으로]이 세상 구석구석/미얀마 2013. 11. 11. 10:01
미얀마 여행 [ 2013, 11,02 ~ 2013, 11, 10 ]
양곤은 한국보다 2 시간 30분 늦어
이 비행기가 미얀마행 비행기
내 번호가 51번 줄인데 뒤에 몇 줄 없었으니까 54 번 줄 정도 한 줄 8명이면 300명 정도 타는 비행기 같다.
인천공항 6 시 30 분 출발 비행기인데 카메라 날짜를 맞추어 놓지 않은 덕분에 1 년 이상 뒤로 갔네.
양곤시간으로 10시 15 분에 양곤 공항에 도착,
우리 시간보다 양곤은 2 시간 30분 늦음
약 6 시간 15 분 정도 소요됨
양곤국제공항 앞. 국제선 비행기는 한대 밖에 보이지 않던데 공항 앞은 우리네 시골 버스 정류장 같고...
택시는 다 낡아 빠진 택시만 득시글,,,, 가끔 일본차 소형 택시가 보임
양곤은 미얀마의 수도는 아니며 경제활동의 중심지이다.
공항 입국 수속이 한 사람 하는데 약 2 ~ 3 분 정도 소요.
카메라 앞에서 사진 찍고, 카메라 앞에 안 서고 딴 짓하면 카메라 앞에 서 있으라고 지시함
공항 밖은 후덥지근한 날씨에 숨이 막힘
공항에서 예정된 숙소까지 택시비는 6000 ~ 7000 찟 정도.
숙소는 미얀마에서 가장 높은 사쿠라빌딩 부근에 있음
미얀마 택시는 바가지는 안씌우는 것 같다.
택시 기사마다 부르는 요금의 차이는 있어도 대부분 비슷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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