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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견
50세 전후의 연령층에서 아무런 이유 없이 어깨가 결리고 아프며 움직이기도 곤란해질 때가 있다.
이는 어깨 주위의 관절에서 염증 및 퇴행성 변화가 동시에 일어나는 것으로
팔을 뻗쳐서 물건을 집어 올릴 때,
물건을 던질 때,
허리띠를 맬 때 ,
옷소매에 팔을 끼어 넣을 때,
머리를 빗을 때 심한 통증을 느끼게 되며
대부분의 경우 자연히 정상으로 회복되며 될 수 있으면 어깨를 따뜻하게 해 주고 평소에 가벼운 어깨 운동
을 하는 것이 더 이상의 관절 기능의 약화를 막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