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을 조심해라

 

무슨 일이든지 시작을 조심해야 한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내가 하고 싶어서 시작하는 것도 있지만 나는 가만히 있는데 누가 옆에 와서 " 이것 한번 해 볼래 " 해서 시작하는 경우도 있다.

내가 하고 싶어서 하는 일이야 끝을 보는 일이 대부분이겠지만 남이 와서 "해 볼래" 하는 경우는 그럴까 말까  하다가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 첫 걸음이 중요하다.

몇 걸음 옮기고 난 후 빼지도 못하고 혼란에 빠지는 경우가 있다. 

세상은 남이 와서 " 이것 해 볼래. 이건 어떨까 " 하고 이야기 해서 그 길로 가는 경우가 참으로 많다.

나의 경우를 보면 말이다.

 

그리고 이건 아니다 싶으면 시간을 가지고 참고 기다려라.

몇 걸음 옮기고 난 후 참는 다는 것은 더욱 어려운 일이 될 것이다.

 

이래서 사람들은

" 시작이 반이다."

" 천리길도 첫 걸음부터 " 등등 말이 생겨 났는 가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