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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부수고 밤 손님이 왔다가다.글/약국정담 2009. 8. 7. 19:36
아침에 약국에 나왔더니 삿다가 올려져 있고 문은 부서져 있고 놀라서 안으로 들어가 점검해 보니 약국 안에 있는 돈은 동전까지 전부 가져 갔다.
다음 주 백두산 등산을 가기 위해서 다른 사람들한테 받은 돈까지 전부 가져 갔다. 천원짜리, 동전까지 전부 가지고 갔다.
지난 주 카메라를 사서 서랍에 넣어 두었는데 그것까지 가져 갔다.
잃어버린 물건보다도 약국 문을 부수고 들어 와서 뒤졌다는 것이 더 당황스럽다.
2009. 08.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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