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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킬로만자로
    이 세상 구석구석/탄자니아 2026. 4. 5. 14:27

     모시
     모시는 탄자니아 동북부에 위치한 도시로 아프리카에서 가장 높은 산인 킬로만자로 산 기슭에 위치한 도시로 
     킬로만자로를 등반하는 등반객들의 거점 도시이다. 
     킬로만자로는 해발 5895 m 로 아프리카의 최고봉이며 정상에 오르는데는 7 개의 루트가 있는데 현지 가이드는
     킬로만자로 7 개 루트를 전부 오른 사람은 자기 밖에 없다고 큰 소리를 친다. 
     전문적인 등반객이 아니고 대부분 관광객은 가장 대중적인 마랑구게이트[해발 1800 m] 에서  만다라 산장[27
     20 m] 까지  오르는 길을 택한다.
     

     모시 시내에 있는 롯지에서 본 킬로만라로 정상
     우리가 묵은 롯지에서 찍은 사진임 

     모시 시내에서 우리가 묵은 롯지의 모습[살리네로 호텔]

     롯지가 무척 잘 정돈 되어 있고 깔끔하고 며칠 묵고 싶은 롯지이다. 

     

     킬로만자로 마랑구게이트로 가면서 버스에서 보이는 킬로만자로

     

     킬로만자로 마랑구 게이트 
     
     마랑구게이트에서 만다라 산장 왕복
     산행 신청을 하면 3 명 당 한명씩 가이드가 따라 붙는다. 
     산행 신청시  사무실 앞에 있는 장부에 나이, 이름, 국적, 여권번호를 기입하고 산을 내려 와서는 올라 갈 때
     적었던 위치 끝에 내려 왔다고 신고하는 사인을 해야 한다. 
     스틱은 빌려 주는데 1 쌍에 5 달러
     스틱이 필요하지 않을 것 같지만 한라산 오를 때처럼 길에 바위들이 많아 미끄러지거나. 발 삠을 막기 위해
     서라도 스틱은 필요할 것 같다.
      오르는 길이 한라산 눈이 없을 때 한라산 오르는 길과 비슷하다.
     점심 도시락은 가이드가 메고 따라 오며 산행은 크게 힘든 코스는 아니지만 무척 지루하다. 
     또 물은 환경 보호를 위해 일회용 생수병 반입은 금지되며 가이드가 큰 병에 담아 가지고 따라온다.,
     올라 갈 때는 정글 투어 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저 정글이다. 
     가끔 원숭이가 보이고 새소리가 들릴 뿐... 
     아무 것도 볼 것 없는 정글을 의미없이 올라가고 있는데 갑자기 소나기가 쏟아진다. 
     비를  흠뻑 맞고 생쥐가 된채 만다라 산장에 도착하여 비에 젖은 점심 도시락을 먹는다.  
     만다라 산장까지 오는데 3 시간 20분 걸렸다. 
     마랑구게이트에서 만다라산장까지 거리는 8 km 라고 하는데 8km 를 3 시간 에 걸었으면 무척 빠른
    속도로 내달린 것이다. 
     오르막길을 1 시간에 3km 를 내달렸으니까. 
     같이 간 팀들이 앞에서 쉬지도 않고 내달리는 바람에 속도가 빨라진 것이다. 
     

     마랑구 게이트 출발점에서

     이 지점을 지나면 조그만 옆 검문소에서 짐 검사를 한다. 
     1 회용 물병. 등등 가져가서는 안 될 물건은 압수한다.

     

    완전한 정글투어다.

     

     점심 식사를 하고 난 후 만다라 산장 앞에서
     비는 내리는데 이게 무슨 꼴이람. 
     4 시  20분에 에 하산 신고

     킬로만자로 마랑구게이트에서 만다라 산장까지 왕복하는 트래킹 코스는 별 의미가 없는 산행 같다. 
     정상에 오르면 정상에 오르는 기쁨이라도 있건만 이것은 정상에 오르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주변 경치가
     좋은 것도 아니고 정말 재미없는 코스여서 누구한테라도 권하고 싶은 그런 코스는 아니다. 
     단지 한번 갔다 왔네 하는 경험을 가질 수 있다는 것 뿐.... 
     올라 갔던 길을 다시 되돌아 내려오는 것도 재미없는 것에 한가지 더 추가.

     와이프가 걷는 것이 힘들어 보였는지 현지 가이드가 손 잡고 끌어 주네..

     

     만다라 산장

     

     만다라 산장까지 2 시간 더 가야   4.6 km 남았음

     

     오직 포터만 이 길을 이용할 수 있다.
     방문객과 가이드는 포터를 제외하고는 이 길을 따라 내려 갈 수 없습니다. 

     

     

    쉼터 {큰 도로와 만나는 지점]

    화장실도 있고.

     앉아서  쉴 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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