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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안탈리아이 세상 구석구석/터키 2015. 2. 1. 16:26
터키의 약국, 일요일이라 그런지 전부 문을 닫아서 어떻게 생겼나 들어가 볼 수 없어서 아쉬움
어느나라나 누구던지 전부 스마트 폰에 정신이 팔려 있어요.
탑 정면의 푸른탑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는 38m 높이의 이블리 탑
화려한 마차에 아이들은 신기한 듯... 마차에 정신이 팔려 있고..
마늘을 구워 파는 아저씨
향신료와 약재가 가득..
안탈리아에서 유명하다는 하드리아누스의 문,
왜 유명한지 모르겠네..
뒷골목 풍경
아이구 ! 예뻐라 ,
신혼부부도 만났네,,
이 나라는 결혼식을 저녁에 하나 봐요..
오후 늦게 결혼식 복장을 2 번인가 보았으니까요.
행복하세요 !
뒷 골목이 무척 깨끗하네요.
장사가 되건 말건 그냥 내 놓고 기다리는 것 같은데...
건물 벽이 특이해서 찰칵.
벽에 낙서가 많아서 찰칵
식당도 예쁘고..
우와 ! 터키탕이 진짜 있네..
한국에서 이야기하는 그런 터키탕은 아니겠지...
700 년 역사를 가진 터키탕
터키탕 지붕에서는 김이 모락모락 피어나고.
화려하고 예쁜 전등을 파는 곳이 많은데, 전등을 보면 중국을 닮은 것 같기도 하고
성벽 아래 가게는 운치는 있는데 사람이 없네..
비단가게
노인들 앉아 쉬는데 젊은 놈은 뭐 하는 놈인지...
길거리 공연을 펼치는 젊은이들
지중해 바다와 설산
가로수로 심어져 있는 나무가 많은데 이 곳 사람들은 가로수로 심어져 있는 오렌지는 맛이 너무 써서 따 먹지 않는다나..
지중해와 설산과 아름다운 집들이 어루러져 TV 에서나 보던 장면을 여기에서 볼 줄이야 !
유람선 배의 모습
유람선과 지중해 그리고 설산
정말 멋있고 예쁘네...
이 지역은 물이 정말 깨끗하다.
고기 먹이를 식빵으로 던져 주었는데 큰 고기는 안 보이고 전부 송사리만한 고기들만 득시글 아예 큰 고기는 자라지 않는가 보다.
젊은이들 공연에 이제 제법 사람들이 모였네..
젊은이들 앞에 놓여진 동전은 얼마 되지 않지만 그래도 젊은이들이 신이 나서..
아이스크림 파는 아저씨 ...
같이 사진 한번 찍자니까 그러라 해 놓고는 자신은 다른 손님 부르기 바빠요.
길거리 화가도 있구요.
고기도 아주 작더구먼,,, 이 총각들은 그 고기 잡아서 어디 쓰려나..
바나나 꽃을 본 나의 옆지기 그 꽃을 따려 하나 손이 닫지를 않네..
사진 찍어 줄테니까 폼을 잡으랬더니 궁금한 것이 뭐가 그리 많을까.
성과 이블리탑
어느 음식점 정문
그 음식점 안으로 들어가서
나와서 앞에서 다시 보니 식당이 무척 예쁘네...
뒷골목 탐험
우리네 소 여물통이 여기도 있네...
우리나라도 이제 여물통이 필요 없으니까 장식품으로 많이 사용되는데 이 나라도 마찬가지네.
뒷골목이 참 보기가 좋고, 예쁘고 아름다워요
이렇게 청소하는 청소부도 있고..
진공청소기로 청소하는 청소부도 있네요. 뭔가 좀 불공평한 것 같지 않나요
우와 ! 멋지다 !
인어가 여기에 있네, ㅡ
그런데 머리와 인어의 꼬리가 같이 꼬여 있어요 ,
정말 작품이네..
공원에서 해변으로 내려오는 엘리베이터
아침 가게 문을 열고 유리창을 닦는 남자..
이 나라는 세세한 것까지 전부 남자들이 다 하는 것 같다.
여자들 웨딩드레스 파는 곳 같은데 남자가 모든 것을 다 관리하는 듯...
광장에서는 제복 입은 사람들이 모여서 무슨 기념 행사를 하는 모양
이 나라 지붕은 전부 빨간색으로 통일
시내 교차로에서 본 볼 모양의 전시물
식당에 들어가서 케밥을 2 개 시키려다 혹시 다 못 먹으면 어떻하나 하고 하나만 시켰는데 왠 걸 옆지기는 한 입 먹더니
도저히 못 먹겠다고 물린다.
한국에서 먹던 케밥하고 맛이 틀리다고...
나는 한국에서 케밥 구경도 못했는데...
한 입 베어 물었다.
아무 맛도 모르겠다.
약간 짜다.
이것만 먹으라면 못 먹을 것 같다.
맥주 하나 달라고 하니 없단다.
커피 한 잔 주세요.
결국 커피 한잔 홀짝거리며 케밥을 다 먹었다.
무척 짜다.
조금 더 앉아 있고 싶었는데 어떤 노랑머리 아줌시가 옆 테이블에 앉더니 얼마나 담배를 독하게 뿜어 대던지 다 먹자마자 바로
일어서야 했다.
쌍용이 여기까지 진출했네,,
현대차는 곳곳에 많이 보이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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