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바위산

 

북바위산은 제천시 한수면과 충주시 상모면에 걸쳐 있으며 월악산 국립공원내에 있다.

물레방아 휴게소에서 산 정상까지는 이정표가 잘 설치 되어 있어 길을 잃을 염려는 없으며 곳곳에 많은 암릉이 있는데 로프가 잘 메어져 있으며 산행이 힘든 곳에는 계단이 설치 되어 있어 산행 초보자라 하여도 쉽게 오를 수 있다.

 

 

 

2009, 05,17  08 : 10  제천 출발

                 09 : 40  물레방아휴게소 앞 출발

 

 

                 10 : 22  이정표  물레방아 0,8km,  북바위산 2,2km, [해발 480m]

                            북바위봉 -  바위가 커다란 북을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

 

 

                 10 : 51  이정표  북바위산 1,5km,  물레방아 1,5km [해발 584m]

 

 

                 11 : 10  이정표  북바위산 1,0km,  물레방아 2,0km [해발 600m]

 

 

                 11 : 30  이정표  북바위산 0,5km,  물레방아 2,5km [ 해발 683m]

 

 

                 11 : 50  북바위산 정상

                                       와룡대 3,3km,  뫼약동 1.95km   와룡대는 물레방아 휴게소 맞은편에 있음

 

 

                            점심식사 25분

                 12 : 20  꼬부랑재 갈림길

                        꼬부랑재는 입산금지로 막아 놓았음. 실제로 간다 해도 길이 거의 보이지 않는다고 하며 잡목이 워낙 많아 산행하기가 힘들 정도라 함

                            새천년맞이[2000년] 시에서 시계종주시에도 길이 없어 많은 곤란을 걲었다 함

 

 

                 12 : 38  뫼약동 0,9km

                           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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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레방아 휴게소로 가려면 왼쪽으로

                 13 : 00  뫼약동

                           

 

  이번 산행은 물레방아 휴게소에서 출발하여 북바위를 지나 북바위산 정상에 올랐다가 꼬부랑재로 내려가 골뫼 계곡으로 내려가는 코스로

  계획을 세웠으나 막상 산에 가보니 북바위산을 내려 와 꼬부랑재로 가는 길을 입산금지로 막아 놓아서 산행 하는 것이 불가능.

  가면 갈 수 있으나 잘못하여 공원 직원들과 실랑이 할 수도 있고, 또 코스도 사람이 다니지 않은 탓에 길도 잘 보이지 않는다 하고 또 꼬부랑재 부근에는

   잡풀이 많아 산행이 힘들다 하여 그냥 뫼약골로 내려 가기로 함. 대장이 가는 길이 맞다고 하지만 남에게 싫은 소리 하기도 그렇고....

   공원 관리 공단에 이름 다 올려 놓고, 벌금, 경고 다 받은 사람들이 이번에 또 걸리면 상습범으로 찍힐라고, 공단에서 3 진 아웃제 실시한다고 하는데

   엉뚱한 짓 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이다.  

   그런데 막상 내려 와 보니 차는 반대방향에 가 있으니 이를 어쩔꼬, 아무 생각없이 큰 길로 내려가면 골뫼 마을로 내려 가는 줄 알았더니 그게 아니

   었다.   

   완전히 반대편에 와 있다.

   날씨가 좋을 때는 괜찮은데 비가 오거나 춥거나 ,눈이 오거나 하면 항상 실수를 한다. 왜냐하면 지도를 꺼내 놓고는 자세히 보지 않기 때문이다

    올라가서 차 있는 곳으로 가자는 사람도 있으나 산을 다 내려 왔다가 다시 올라 가는 것은 힘든일이다. 

   하는 수없이 뫼약 산장 주인 집에 놀러 온 1 톤 트럭 얻어 타고 물레방아 휴게소까지 가서 차를 가지고 원위치 함.

   일찍 내려 오고 또 반대로 수안보 방향으로 내려 온 덕분에 수안보 온천에서 온천욕도 하고 시간은 잘 보냈다.

주의 ] 이 산을 오르면서 보니까 다른 코스는 없음, 물레방아 - 북바위산- 뫼약골 로 가던가 아니면 꺼꾸로 하던가 하는 방법 밖에 없음

         지도상에 그려져 있는 다른 산행 코스는 예전에 그려진 것으로 추정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