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피부는 :: 제천 감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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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피부 질환 2008. 3. 8. 09:59
     

     피        부


    인간과 다른 동물의 큰 차이점 중 하나가 거울을 보고 자신의 피부를 아름답게 가꾸는 일이다.

    항상 아음다운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건강을 유지하려는 본인의 노력이 필요하다.

    몸이 건강 할 때는 피부도 건강하지만 몸이 아파 병원에 누워 있으면 얼마 지나지 않아 얼굴색이 엉망으로 변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즉 육체적인 질병이 피부에 얼마나 영양을 미치는지 알 수 있다.

    즉 피부는 육체와 정신의 거울이라 할 수 있다.

    대개 나이가 20세가 되면 피부는 노화되기 시작하며 주름살은 바로 피부 노화의 대표적인 현상이다.

    이는 유전적인 요인, 직업, 생활 습관, 내분비계통의 질환 등 내적, 외적 요소에 의해 많이 좌우되지만, 일반적으로 나이가 들면 피지선, 땀샘의 분비가 적어지고 피부 표면의 기름막이 제대로 형성되지 않는다.

    또 진피의 탄력섬유가 줄어들고 피하 지방 조직도 위축되어 피부의 탄력성과 팽창성이 저하된다.

    피부의 노화는 절대 막을 수 없으나 노화 현상을 지연시키는 방법은 있다.

    피부가 거칠어지고 주름살이 생기는 가장 큰 원인은 피부의 각질층에 수분이 모자라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노화를 예방하려면 피부층에 일정한 수분을 공급해 주는 것도 효과적이다.

    이렇게 하려면 적당한 운동과 충분한 수면을 취하면서 항상 밝고 명랑하게 생활하는 것이 젊음을 유지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육체적인 안정이 피부 미용과 불가분의 관계가 있으며 늘 영양을 미친다.



       항상 젊고 아름다운 피부를 가지기 위해서는 다음 사항에 유의해야 한다.


        1. 육체적인 건강과 정신적인 안정을 유지하면서 충분한 수면을 취할 것.

        2. 비누, 타월 등으로 피부에 지나친 자극을 주지 말 것

        3. 햇빛에 많이 노출시키지 말 것

        4. 습진 연고 등 약용 크림을 많이 바르지 말 것

        5. 화장을 너무 진하게 하지 말 것

        6. 영양분을 고르게 섭취하지 말 것

        7. 술, 담배, 커피 등 기호식품을 너무 많이 마시지 말 것



    피부의 두께는 부위에 따라 많은 차이가 있다.

    얼굴 피부는 대체적으로 아주 얇은데 특히 눈까풀은 우리 몸에서 피부가 가장 얇은 부위로 등이나 손바닥 피부의 몇 분의 일도 안된다.

    얼굴에는 다른 어떤 부위보다 혈관이 많고 피부에 속해 있는 피지선과 모낭, 땀샘들이 많다.

    그래서 상처를 입거나 손상을 입어도 다른 부위보다 세포의 재생이 빨라 흉터가 적게 남는다.

    그러나, 얼굴 근육 바로 밑에는 신경과 혈관 등 중요한 것들이 많기 때문에 다치지 않도록 항상 조심해야 된다. 

    얼굴에는 피지선이라 불리는 기름샘이 많다.

    기름샘에서 기름을 많이 생산하는 피부는 지성 피부, 적게 생산하면 건성 피부라 한다.

    여드름은 대체적으로 지성 피부를 많이 가진 사람에게서 많이 생기고 습진은 건성 피부에서 많다.

    또 얼굴은 항상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땀, 피지, 먼지 등이 묻어 있지 않도록 항상 청결하게 해 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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