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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치료 대책」
1.간 자체의 면역능을 조절한다.
항체가 항원보다 많으면 보체가 나와 정상 세포를 파괴한다.
만성 활동성 간염이 조절이 안되면 스테로이드호르몬을 사용한다.
한방약 柴胡劑 ,驅瘀血劑 등을 사용하다.
2.간섬유화방지
혈소판이 파괴되어 섬유화된다.
혈전을 방지해야 한다.
3.간세포 재생을 촉진해야 한다.
Chlorophyllin이 가장 강하다.
미나리,
위 세 가지에 중점을 두고 치료한다.
4.오른쪽으로 누워 있어야 한다.
누워 있으면 15-30%의 혈액이 간으로 더 간다.
피로를 정신력으로 이겨내려 하다가는 오히려 간 손상이 더욱 심하게 된다.
간장 병환 자가 밤에 충분히 잠을 자지 못하면 아무리 훌륭한 고칼로리 영양식을 섭취한다 하더라도 간장은 원상태로 회복되기 어렵다.
간장병 때문에 망가진 간세포를 재생시키기 위해서는 충분한 양의 산소와 에너지원을 필요로 한다.
그런데 이러한 산소와 에너지원을 간으로 운반하는 것은 혈액의 역할이다.
간장병 환자의 경우 간으로 보내지는 혈액의 양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이는 혈액의 양이 많으면 많을수록 간으로 운반되는 산소와 영양분의 양도 불어나 간의 회복도 빨라지기 때문이다.
안정을 취할 때도 간장 내를 흐르는 혈액량은 많아진다.
간염의 급성기에는 격렬한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고 성생활도 피하는 것이 좋다.
성생활은 질병의 경과나 회복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하지만 배우자에게 간염을 감염 시킬 수 있다.
5.급성간염일 때는 아미노산 영양수액제는 맞아서는 안되고 포도당 주사를 한다.
아미노산 영양수액제는 아미노산의 분해 산물인 암모니아가 독소가 되기 때문이다.
*.포도당주사.
1.1일 필요량은 400g/day 이다.
2.간내 혈류량을 늘리고 산소 공급을 촉진한다.
3.간의 에너지원이 된다.
5% 포도당 주사는 증류수 100cc에 포도당 5g을 녹여 놓은 주사를 말한다.
포도당을 공급하는 것은 에너지를 공급하는 의미이지만 5% 포도당 주사는 에너지를 공급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수분을 우리 몸에 공급하기 위함이다.
설사를 많이 하거나 화상을 입었을 때 체내의 수분을 많이 소실하여 우리 몸은 탈수 상태에 빠진다.
이때 수분을 공급해야 하는데 증류수만을 공급하면 체내의 적혈구가 파괴되어 버리기 때문에 적당량의 포도당을 섞어 주사하면 적혈구가 파괴되지 않고
혈액 내로 수분을 공급 할 수 있다.
입으로 식사를 하지 못하는 사람에게 에너지를 공급하기 위해서는 포도당이 적어도 10%, 20%, 50% 녹아 있는 주사를 사용해야 한다.
애들은 사탕을 먹인다.
4.담즙 배설을 촉진한다.
간성혼수일때 단백질 섭취는 20g으로 줄이고 관장등으로 변비 치료한다.
6.열량이 높고 영양소가 골고루 배합된 식사를 한다.
돼지고기, 닭고기, 생선, 쇠고기를 먹는다.
황달이 심해서 담즙 분비가 안되고 지방을 섭취하여 설사가 나는 경우가 아니라면 지방 섭취도 훌륭한 열량 공급이 된다.
1일 3식의 식사 습관을 유지해야 한다.
한꺼번에 식사를 하면 간장의 기능 장해를 일으킨다.
7.알부민 합성이 안되어 여위고 복수가 찬다.
8.에너지를 만들지 못하기 때문에 피로하다.
ATP를 사용한다.
9.간세포를 안정화시키는 약을 사용한다.
Sylimarin
실리마린은 엉겅퀴에서 추출한 생약제제이다. 항산화작용이 있은 플라보노이드를 함유하고 있으며 실리빈 등 4 가지 이성체로 구성되어 있다. 실리마린은 간세포의 파괴를 막고 간세포의 재생을 돕는다. 실리마린은 간에서 글루타치온의 양을 증가시켜 대사 과정 중 발생하는 활성산소종을 제거함으로써 간세포, 적혈구막의 지질 과산화를 억제한다. 또 RNA 를 자극하여 간세포의 단백질을 증가시키며 뮤코트리엔의 생성을 억제하여 항염증작용을 나타낸다.
실리마린은 황달, 알코올성간질환, 간염, 간경화, 약물과 화학물질에 의한 간손상에 효과가 잇어서 급, 만성 및 간경화 등의 보조요법으로 사용되며 급성바이러스성 간염에 동시 복용하면 치료기간이 단축된다.
실리마린은 난용성물질로 흡수율이 20 ~ 30 % 로 낮아 생체이용률이 저조하다. 레시틴과 같은 인지질과 함께 복용하면 흡수율을 높일 수 있다.10.Glycyrrhizin과 Vitamin-C를 사용한다.
1.Steroid樣 작용을 한다.--→ 항체를 조절한다.
2.인터페론 유리 작용
3.NK-cell 활성화 작용
4.세포막 안정화 작용
11.SM을 사용한다.
변비는 신속하게 치료해야 한다.
SM 은 腸內 大腸菌을 사멸함으로서 Indol, Skaptol등이 안 생기도록 한다.
부신피질 호르몬제를 장기간 사용시 바이러스 감염을 초래 할 수 있다.
Neomycin; 뇌기능을 억제시키는 NH3생성을 억제하기 위함이다.
체내 박테리아를 사멸한다.
Lactulose; NH3ꠏ→ NH4로 바꾸어 설사를 유발시킨다.
암모니아가 혈중에 많아지면 암모니아가 뇌에 작용하여 정신이상을 일으키는 것을 간성혼수라 한다.
주로 간이 나빠지는 사람이 일으키는 중한 병이다.
이 암모니아는 간에서 해독되어 무독성 물질로 변하여야 하는데 간이 나빠지면 암모니아가 해독되지 못하고 혈중으로 유출되기 때문이다.
이 암모니아는 주로 대장에서 간으로 흡수된다.
우리 대장 속에는 많은 균들이 살고 있으면서 암모니아 가스를 발산해 놓는다.
이것이 대부분 간으로 흡수된다. 간에 들어온 암모니아는 암모니아 해독 공장에 들어가 여기서 암모니아 두분자가 결합하여 무독성 물질인 요소가 된다.
간이 나빠지면 암모니아 해독 공장이 정지하고 암모니아가 쌓인다.
이 암모니아는 갈곳이 없어서 혈중으로 들어가 온몸을 돌면서 뇌로 가서 뇌신경을 상하게 하여 간성혼수를 일으킨다.
혈중에 이미 많아진 암모니아를 제거하는 방법은 없다.
문제는 대장으로부터 계속해서 흡수되고 있는 암모니아를 더 이상 흡수되지 않도록 해주면 정상으로 돌아간다.
Lactulose를 복용하면 대장에서 대장균에 의해 개미산과 유산으로 변한다.
Neomycin을 복용하여 장내 세균을 죽이는 방법도 있다.
12.肝은 비타민의 저장 창고이므로 비타민의 보충은 필수적이다.
약물요법
양약」
1.Vitamin B.Complex. Amino Acid
간이 정상적으로 작용하기 위해 필수적인 수용성 비타민에는 비타민 B1, B2, B6, B 12,
바이러스 간염이든, 알코올에 의한 것이든, 약물 과다로 인한 간염이든 간이 손상을 받으면 영양분 특히 단백질, 비타민,
엽산, 비오틴 등이 있다. 이들은 여러가지 효소의 조효소 등으로 작용하여 지방, 탄수화물, 단백질 대사와 에너지 생성에
필요하고 체내 물질 합성과 발달 등에 관여한다.
무기질의 22-50%가 제대로 흡수되지 못해 영양분의 배설이 증가된다.
따라서 간 질환 환자는 정상인의 2-3배에 달하는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이 필요하다.2.소화제, 제산제[ MgO; Mg 는 담즙 분비를 촉진한다]
3.완화제[변비일 때]
4.담즙 분비 촉진제 [담즙산,Sylimarin제]
5.항생제; SM, Neomycin
장관에서 흡수되지 않고 장내 세균을 억제하여 암모니아 생성을 저하시켜 간에서 Ammonia를 Urea로 대사시키는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사용한다.
6.소양감을 제거시키기 위해; Hydroxyzin, Diphenhydramine
7, 우루소데옥시콜린산
우루소데옥시콜린산은 간에서 콜레스테롤로 부터 합성된 담즙산 성분이다. 친수성이고 무독성인 UDCA 는 복용량애 따라 체내 담즙산에서 차지하는 UDCA 의 비율이 높아져 서 소수성이며 독성을 나타내는 리토콜산, 데옥시콜린산 등의 담즙산을 대체하여 독성 담즙을 배설시킨으로서 독성 담즙산에 의한 간세포의 파괴를 억제한다.
UDCA 와 경구용 당뇨약을 함께 복용하면 혈당강하작용이 증가할 수 있고, 알루미늄, 마그내네슘 함유 제산제나 담즙산수지제제인 콜레스티라민 등은 UDCA 의 흡수를 방해하여 작용을 감소실 수 있다. 경구용 피임약, 콜레스테롤 저하제와는 병용하지 않는다.
UDCA 100 mg 는 담즙분비 부전에 의한 간질환, 담도계질환, 만성 간질환의 간기능 개선에 사용되고
UDCA 200,300 mg 는 담석증, 만성 C 형 간염, 원발 쓸개 간경화증에 사용된다.
8, 글루타치온
글루타치온은 시스테인, 글리신, 글루탐산의 세 아미노산으로 구성된 항산화제이다. 글루타치온은 셀레늄과 함께 글루타치온 과산화효소를 만들어낸다. 이 항산화효소는 활성산소에 의한 간세포의 손상을 막으며 , 손상된 세포조직을 보호래 준다. 중금속이나 약물을 해독시켜 간질환을 예방해주고, 치료해주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분자 구조가 커서 소화관에서 흡수가 되지 않는다.
9. l - 아스파라긴산 - l -오르니틴
l -아스파라긴산 - l - 오르니틴은 체내에 흡수된 후 오르니틴과 아스파라긴산으로 분해된다. 오르니틴은 간에서 요소회로를 촉진시켜 아미노산의 대사 산물인 암모니아를 무독한 요소로 전화하여 요로 배설하는 해독작용을 한다. 아스파라긴산은 요소회로에 작용할 뿐 아니라 핵산 합성에 관여하여 간세포 생성을 촉진하고 , 전자전달게 회로에 작용하여 에너지 생성을 촉진시킴으로서 간기능을 정상화시킨다.
간경변, 만성간염, 심한 간지방변성과 같은 심한 간질환에서 나타나는 고암모니아혈증 치료에 사용된다.
중증 만성간염에는 3g 씩 1 ` 2 회 투여하고, 경증인 간경변에는 6g 씩 2 회 투여한다.
부작용으로 후두부 열감이나 구역이 나타날 수 있다.,
아스피린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이 이 약을 복용하면 천식을 포함한 알레르기가 나탄 날 수 있다.
심한 심부전, 페닐케톤증 환자는 투여 금기이다.10. 아르기닌 [헬민]
준필수 아미노산인 아르기닌은 요소회로에서 오르니틴과 요소로 분해되며 독성 암모니아를 배출하고 , 혈관확장작용을 하는 산화질소를 생성한다. 간 해독을 돕는 보조 치료제로서 간기능장애, 독성 간질환, 초기 간경변에 사용한다.
11, 베타인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독성 단백질인 호모시스테인에 메칠기를 주어 메티오닌으로 전환시킨다. 이 과정을 통해 베타인은 간에서 독성물질 베출 및 해독작용을 하고 , 간 내 지방의 축적을 방지하며 . 담즙산의 분비를 촉진한다. 호모시스테인을 저해하여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한다. 구기자에 많이 함유 되어 있다.13, 콜린
콜린은 보통 레시틴으로 알려져 있는 포스파티딜콜린이나 세포막의 인지질 형태로 존재한다. 아세틸콜린의 생합성 전구체로 여러 생화학반응에서 메틸기를 제공한다. 콜린이 산화되면 최종적으로 인체의 중요한 생리기능을 가진 메틸기의 공급원인 베타인이 된다. 콜린은 친지방체로서 지방간과 지질대사이상에 사용된다.14, 시스틴
두개의 시스테인 아미노산이 황결합을 통해 결합한 것으로 소화관과 혈장을 이동하여 세포로 들어간 후 환원반응을 통해 두 개의 시스테인으로 분해된다. 시스틴이 시스테인으로 분해되는 과정에서 티올기 [- SH] 가 산화환원반응에 관여함으로써 항산화능력을 가진다. 시스테인은 글리신, 글루탐산과 함계 글루타치온의 전구체로서 간의 해독작용을 돕는다.민간요법[최신 약물과 치료. Vol 13 박석일]
1. 가래 : 온포기 4~7g 또는 뿌리 3~4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 이상 복용한다.
2. 감국 : 온포기 또는 꽃 5~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 정도 복용한다.
3. 감초 : 뿌리 4~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 정도 복용한다.
주침해서도 복용한다.
4. 개오동나무 : 나무껍질 또는 열매 5~8g을 1회분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 이상 복용한다.
5. 결명자 : 씨 5~6g을 1회분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5~6일 복용한다.
6. 고삼 : 뿌리 1~3g을 1회분을 기준으로 환제로하여 2~3회씩 5~6일 복용한다.
복용중에 신경초, 인삼을 금한다.
임신부는 신중히 사용한다.
7. 구기자나무 : 뿌리 또는 열매 4~8g을 1회분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0일이상 복용한다.
주침해서도 복용한다.[만성간염]
8. 꽈리 : 열매 4~6g 또는 뿌리 6~8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0일 이상 복용한다.
9. 냉이 : 뿌리 8~12g을 1회분 기준으로 말려 가루내어 1일 2~3회 정도 따뜻한 물에 타서 복용한다[급성간염]
10. 닭의 장풀 : 온포기 10~12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 정도 복용한다.
11. 독말풀 : 온포기 또는 씨 0.5~1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5일 정도 복용한다.
12. 두릅나무 : 뿌리 10~15g을 1회분을 기준하여 달여서 1일 2~3회씩 10일 정도 복용한다.
13. 민들레 : 뿌리 10~15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생즙을 내어 1일 2~3회 정도 10일 이상 복용한다.
14. 수양버들 : 잔가지 10~15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 정도 복용한다 [급성간염]
15. 알로에 : 온포기 20~3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0일이상 복용한다.
주침해서도 복용한다
16. 애기똥풀 : 온포기 15~3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생즙을 내어 1일 2~3회씩 10일 이상 복용한다.
17. 오미자나무 : 열매 4~7g을 1회분 기준으로 하여1일 2~3회씩 10일 정도 복용한다.
주침해서도 복용한다.
18. 옥수수 : 수염 20~30g을 1회분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 정도 복용한다.
19. 용담 : 뿌리 1~1.5g을 1회분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 정도 복용한다 [만성간염]
20. 이끼 : 온포기 2~3 g을 1회분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 1주일 정도 복용한다.
21. 인동 : 줄기 또는 온포기 10~15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 정도 복용한다.
주침해서도 복용한다.
22. 자라 : 0.5~1 마리를 1회분을 기준으로 푹 고아서 2~3일 동안 3~4회 복용한다.
23. 지렁이 : 지렁이 4~6g을 1회분을 기준으로 생즙을 내어 대변에 누런물이 나올때까지 복용한다.
24. 꿀 : 꿀 10~20g을 1회분을 기준으로 찹쌀 한 음쿰 넣고 끓여서 1일 2~3회씩 1주일 정도 복용한다.
25. 담수조개 : 조개 100~150g을 1회분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3~4일 복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