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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주 다니는 땡 중놈 때문에 하루종일 기분 상하고글/주변의 일상이야기 2016. 4. 7. 14:51
중놈이 들어 왔다." 어서 오세요 " " 시주 좀 하라고"1000 원 짜리 두장을 건넸다.돈을 한 손에 쥐더니 " 잘 게슈 "하고는 나가는데..돈을 주머니에 넣은 것도 아니고. 손에 든 채로 그냥 덜렁거리며 나갔다.고맙다, 감사하다 .. 이런 말은 기대하지도 않지만 정말 싸가지 없는 중놈 때문에 하루 종일 기분 나빴다.돈 주고도 뺨 맞은 기분이다.앞으로는 중 놈들에게 1 원 한 푼 주지 않으리라.지금까지는 그래도 그냥 보낼 수 없어 한 푼이라도 쥐어 보냈는데 ..이런 개떡 같은 경우가 어디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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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수저 물고 태어난 사람은 영원히 흙수저이다.글/주변의 일상이야기 2016. 3. 15. 17:27
이제 총선이 한달 정도 밖에 남지 않았다. 이번 총선의 공천 모습을 보면서 여당이든, 야당이든 언론이든 모두 노무현 죽이기에 앞장 선다는 느낌이다. 왜 ? 노무현이는 기득권 세력이 아니니까. 지금까지 역임한 대통령 중에 기득권 세력이 아니었던 사람은 노무현이 밖에 없을 것이다.노무현이가 몸 담았던 야당에서조차 노무현이는 하나의 이방인에 불과 했을 것이다.얼마나 보기 싫었을까. 사람에따라서는 야당이 뭐 기득권 세력이냐 할지 모르겠으나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 사람들을 보면 그 선조들이 하나같이 거의 전부하층민에 있었던 사람들이 있는가. 대부분 누구누구의 손자. 아들 뭐 어쩌구 하면서 마치 자기네들만 애국자인양 떠벌이지 않았는가. 여당에 있는 사람이건, 야당에 있는 사람이건, 언론이 되었건 노무현이는 자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