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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동자꽃 동자꽃처럼 생겼으나 제비꽁지처럼 생겨서 제비동자꽃이라 한다. 날개짓하며 땅을 차고 오르는 듯한 모습이다.
3 일을 달인다. 첫째날은 약재를 넣어 끓이고 둘째날은 약재를 꺼내고 액제만 끓이고 3 일을 달이면 膏[고] 가 되는데 일르 약제로 사용한다.
옛날 어느 산골마을에 계단식 밭을 일궈 살아가는 집이 있었다. 그 집에는 두 아들이 있었는데 장남은 세상을 떠난 전처가 남긴 아이였으며, 차남은 지금의 어머니인 계모가 낳은 아이였다. 계모는 장남을 몹시 미워하여 자기가 낳은 아이에게 집의 재산을 모두 물려줄 궁리를 하고 있었다. 계모는 장..
소백산 죽령에서 연화봉을 오르면서 길가에 있는 꽃이다. 물봉선은 습기가 많은 산골짜기나 냇가에 많이 자라는 하루해살이풀이며 줄기는 물기가 많고 곧으며 꽃의 모양의 나팔 모양으로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