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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프타운 보캅마을이 세상 구석구석/남아프리카공화국 2026. 4. 6. 17:07

보캅마을은 18 세기 중반에 형성되었으며 케이프타운에서 형성된 가장 오래된 마을이라고 한다.
네델란드 식민지 시절에 동남아시아, 동아프리카 등에서 많은 기술자와 노예들이 들어와 살게 된 마을
이라고 한다.
일명 케이프 말레이 [cape malay] 라고 불리는 무슬림 커뮤니티가 거주해 왔으며 현재도 그 후손들이
살고 있다고 한다.
보캅마을에 사는 사람들 가운데 절반 이상이 무슬림이며 근처에 무슬림 사원도 있다.
오늘 개업날인가 보네...

본래는 건물이 흰색이었지만 자유와 축제를 즐기기 위해서 다양한 색을 칠하기 시작하여 점점 확대되었는데
현재는 주기적으로 색을 덧칠하여 보캅마을의 정체성을 유지하고 있다.

입장료를 받는 것도 아닌데 이방인들이 남의 집에 불쑥불쑥 들락거리고
많은 사람들이 길에서 이리저리 다니니 주민들 교통도 방해하고...
관광객들이 많이 자제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나는 구경을 잘했지만 주민들의 삶을 방해하지 않았을까
미안한 생각이 든다.
여기서 걸어서 5 분 거리에 " Kimchi "라는 한 식당이 있다.
된장찌개, 순두부찌개는 고향 맛을 느끼게 해 주니 한번 찾아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 Kimchi "라는 식당이 Double Tree by Hilton Cape 호텔 지하에도 있는데 호텔 지하에 있는 식당은
전혀 한국 식당이 아니라 현지인들의 입맛에 맞춘 식당이어서 한국인의 입맛에는 전혀 맞지 않는다.
현지인들이 to go 하는 것을 자주 볼 수 있다.'이 세상 구석구석 > 남아프리카공화국'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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