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움을 받은 사람이 도움을 받은 것을 잊고 있을 경우
도와 준 사람이 도와 준 것을 기억하고 있으면
당연히 배신감을 느끼게 되고.
그 배신감은 미움이 되고,
미움은 새로운 번뇌가 되어
지난날의 순수한 자비까지 망치게 된다.
'글 > 글쓰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산자, 대동여지도 (0) 2016.09.10 믿음에 병이 생기면 (0) 2015.12.20 의사의 치료 (0) 2015.12.20 꿈이 없는 사람 (0) 2015.12.20 재난의 고통 (0) 2014.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