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탈모치료제[미녹시딜] :: 제천 감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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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모치료제[미녹시딜]
    건강/우리의 건강상식 2012. 2. 17. 15:15

    미녹시딜은 경구용 혈압약으로 개발 되었는데 이 약을 복용한 환자들이 부작용으로 털이 굵어지고 색도 짙어지고 더 잘 자라자 회사에서는 약체로

    만들어 탈모치료제로 개발하게 되었다.

     

    미녹시딜 액은 유전이 원인인 안드로겐성 탈모증에 사용되는 약이다.

    안드로겐성 탈모는 모낭이 안드로겐 호르몬에 과민하게 반응한 결과 위축되어 새로운 머리카락이 자라지 않아서 탈모가 되는 것으로 주로 남성에게

    나타나기 때문에 남성형 탈모증이라 부른다.

    미녹시딜은 모낭에 혈액과 산소 공급을 원활하게 하여 털이 잘 자라도록 한다.

    이 약 사용 초기에는 일시적으로 탈모가 더 증가할 수가 있다.

    만약 탈모가 2 주 이상 계속된다면 사용을 중지해야 한다.

    2 %, 3 % 액은  남성의 경우 1 년, 여성의 경우 8 개월 이상 지속적으로 사용했는데도 효과가 없다면 사용을 중지한다.

    5% 경우 4 개월 이상 사용 했는데도 효과가 없다면 다른 원인을 찾아야 한다.

     

    사용법

    모발과 두피를 완전히 건조 시킨 후 이 약 0,5 ~ 1ml  를 하루에 두번 아침 저녁[취침전] 으로 바른다.

    스프레이의 경우 6 번 정도 뿌리면 1ml 에 해당한다. 

    4 개월 이상 사용해야 효과가 있다.

    또 이 약의 사용을 중지하면 탈모가 재발할 수 있다.

    헤어스타일링을 사용할 때는 미녹시딜액을 먼저 바르고 마른 후에 헤어스타일링제를 사용하도록 한다.

    18 세 미만, 임신부, 수유부는 이 약을 사용해서는 안되고, 저혈압이나, 심혈관계 질환이 있는 환자는 혈관을 확장되므로 사용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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