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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가진 아버지의 걱정[ 집회 42 장 9 - 11]글/생활 속의 신앙 2011. 7. 5. 09:45
딸은 그 아버지에게 은근된 걱정거리여서
그에 대한 염려로 아버지가 잠 못 이룬다.
어릴때는 혼기를 놓칠까.
시집가면 미움 받을까 걱정한다.
처녀일때는 더럽혀질까.
출가전에는 임신할까 걱정한다.
남편을 맞으면 부정을 저지를까.
시집을 가면 아이를 낳지 못할까 걱정한다.
고집센 딸은 철저하게 감시하여라.
그러지 않으면 그 애가 원수들 앞에서 너를 웃음거리로 만들리라.
또 동네 소문과 주민들의 이야깃 거리가 되어
큰 무리들 앞에서 너를 부끄럽게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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