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요구르트 :: 제천 감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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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구르트
    건강/우리의 먹거리 2008. 7. 3. 14:36

     

    요구르트의 역사는 인류의 발효의 역사와 같다.

    이것은 우유나 산양유를 유산균으로 발효시켜 만든 것이다. 

    우유에 발육하는 유산균이 정장작용이 있어 사람을 건강 장수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사람의 내장은 세균들의 전쟁터다.

    불교에서는 사람의 배에 백조[百兆]가지 정도의 마음이 숨어 있다고 했는데 우리 몸의 장 속에도 그 정도의 세균이

    있을 것이다.

    몸에 이로운 균도 있을 것이고 해로운 균도 있을 것이다.

    그 세균에서 어떤 세균이 승리하느냐에 따라 소화, 흡수, 배설이 달라진다.

    정장효과란 우리 몸에 이로운 균은 발육을 돕는 반면 유해물질은 생육을 억제시키는 작용을  말한다.

    요구르트는 설사와 변비 모두에 큰 효과가 있는데 이런 상반된 작용을 동시에 할 수 있다.

    즉 장관 안의 세균이 정상적인 기능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항생제로 인한 미생물의 이상번식으로 생기는 설사도 완화시킨다.

    항생제를 복용할 때 요구르트를 같이 먹으면 좋지 않을까.

    발효유는 멸균작용과 함께 항체 생성을 촉진함으로서 면역 기능을 높혀 준다.

    암 특히 결장암을 예방해 주는 효과가 있다.

    체내에서 발암성물질의 생성을 억제시키기 때문이다.

    치즈와 같이 지방질이 많은 음식을 먹는 사람의 유방암 이환율이 요구르트를 많이 먹는 여성의 유방암이 최저였다

    는 프랑스의 연구 결과도 있다.

    요구르트에는 프로스타글란딘 E2가 많다.

    이것은 궤양을 치료해 주고 흡연, 음주때 체내에서 흡수되는 유해물질로부터 위 내벽을 보호해 주기도 한다.

    요구르트는 우유와 마찬가지로 뇌를 활성화시키는 물질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일을 하기 전에 요구르트를 먹는 것이 바람직하며 잠자기 전에는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우유를 먹으면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유당불내증인 사람도 발효유는 먹어도 괜찮은 경우가 많다.

     

      1, 세균을 죽인다.

      2, 설사를 비롯한 장관의 감염을 예방, 치유한다.

          장 기능을 개선한다.

      3,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춘다.

      4, 면역체계의 작용을 높인다.

      5, 궤양을 예방하는 화합물이 들어 있다.

      6, 항암작용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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