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갱년기 :: 제천 감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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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갱년기
    건강/여성질환 2007. 12. 4. 20:45



     갱년기 증상이란?
     인체 내에 호르몬 불균형이 일어나면 얼굴이 화끈거리거나 자다가 식은땀을 흘리거나 불안감, 우울감 등의 신체적 그리고 육체적 증상을 경험하게 된다.

     폐경기 증상으로 많은 여성들이 기억력 감퇴를 얘기하는데 이러한 증상은 개인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렇듯 여성은 갱년기가 되면 자신에게 닥치는 신체적 변화에 좌절과 두려움을 느끼게 되고 심할 경우 우울증, 불안증 등 정신적 질환까지 동반하게 되는

     것이다.

    각 기관별 갱년기 증상

    부인과 폐경, 성생활장애
    혈관 신경계통 안면홍조, 야간발한, 냉증, 초조함,
    심장 두근거림, 무력감, 식욕감퇴
    운동기관 골다공증, 요통, 손발 저림
    비뇨기계 질건조증, 요실금, 성교통, 잔뇨감
    정신 신경계통 우울증, 두통, 신경과민, 식은땀

    갱년기 증후군에 대한 손쉬운 셀프 체크법!!!
    갱년기를 어떻게 대처하는가에 따라 인생에서의 또 다른 기회로 삼을 수도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갱년기를 맞는 자신의 증상을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

    갱년기가 의심된다면 다음의 문항 중 얼마나 해당하는지 짚어보자.

    NO. 질 문 체크
    1 늘 피로하거나 힘이 없다. □
    2 가슴이 두근거린다. □
    3 걱정할 필요가 없는 일에도 신경이 계속 쓰인다. □
    4 큰일을 앞둔 것 같은 긴장감이 느껴진다. □
    5 매사에 흥미가 없다. □
    6 의욕이 없고 귀찮게 느껴진다. □
    7 별일 아닌데도 깜짝깜짝 잘 놀란다. □
    8 신문이나 TV를 볼 때 예전처럼 집중이 안 된다. □
    9 잠을 깊게 이룰 수가 없다. □
    10 사소한 일에도 쉽게 흥분한다. □
    11 감정의 기복이 심해 갑자기 울음이 터지는 경우가 있다. □
    12 어지럽거나 현기증이 난다. □
    13 머리나 몸이 조여드는 느낌이 든다. □
    14 감각이 둔하게 느껴지거나 저리다. □
    15 몸무게가 많이 늘어났다. □
    16 머리가 아프다. □
    17 눈앞에 검은 점이 떠다닌다. □
    18 숨이 턱 막히는 느낌이 들 때가 있다. □
    19 갑자기 얼굴이 화끈거리며 달아오르는 경우가 있다. □
    20 덥지도 않은데 갑자기 땀이 나고 답답한 경웅가 있다. □
    21 뒷골이나 목 뒤가 뻣뻣해지고 아프다. □
    22 피부가 건조해졌다. □
    23 성적인 흥미가 떨어졌다. □
    24 질이 건조해졌다. □
    25 성교 시 통증이 있다. □

    셀프 체크 결과 알아보기
    자신이 체크한 수를 세어보세요. 체크된 수의 합계가 당신의 갱년기 상태를 판가름합니다.

    (10개 미만) ▶ 건강한 갱년기
    현재 갱년기증후군의 증상을 별로 느끼지 않는 경우다.

    일반적으로 갱년기는 개인차이가 아주 심해서 빠른 경우에는 30대 후반에서부터 늦는 경우에는 50대에 들어서야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

    그러나 폐경기 여성들의 대부분이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갱년기증후군을 겪는다.

     때문에 적절한 식생활과 운동으로 미리미리 갱년기증후군을 이겨내는 지혜가 필요하다.

    (10~16개) ▶ 약간의 갱년기 증후군
    어느 정도 갱년기 증후군의 증상을 느끼고 있는 경우다.

    갱년기란 개인에 따라 증상이 발생하는 나이와 정도 등 여러 가지 차이가 있지만 단지 호르몬의 변화만 관련된 것이 아니라 생활 환경, 가정환경,

    평소 생활 습관, 성격 등에도 상당히 많은 영향을 받는다.

    현재의 증상을 어느 정도 해결해야 하는데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운동이나 취미 등을 시작해 보는 것이 좋겠다.

    또한 새로운 인생의 황금기를 맞이한다는 긍정적인 사고방식이 필요하다.

    (17개 이상) ▶ 심한 갱년기 증후군
    갱년기증후군으로 인해 생활에 많은 변화를 겪고 있는 상황이다.

    만약 견디기 어려울 정도로 증상이 심하다면 의사를 찾는 것이 바람직하며 나이가 들어도 계속할 수 있는 취미를 갖는 것이 좋다.

     또한 크게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해 볼 수 있는 일을 시작해보는 것도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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