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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곡산[763m]은 그리 높지도 않으면서 제천 시내를 가장 가까이 조망할 수 있는 산이며 이 산을 오르는 내내 울창한 소나무 숲 속을 걸으니 건강에도 무척 좋을 것이다. 백곡산을 오르는 방법은 의림지 솔발공원에서 까치산. 솔봉, 피재 삼거리를 지나 백곡산을 오른 후 명암 저수지로 가는..
한반도 지형 가는 길 제천에서 영월군 주천면 소재지를 지나서 가거나. 제천에서 송학면 입석리 아세아 시멘트 옆을 지나 관람정과 현대시멘트 공장 옆을 가거나 영월에서 오는 길이 있다. 그런데 제천에서 영월군 주천면 경계를 지나면 한반도 지형에 도착할때까지 이정표가 너무 잘 되..
2012. 01. 15 10 : 10 제천 출발 10 : 43 학현리 조가리봉 금수산 산악마라톤 입구 도착 영아치 고개를 넘어오면서 삼거리 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가기 전 조금 더 직진하면 조가리봉을 오르는 길 이 있는데 코스가 마라톤 코스가 더 편하고 경치도 더 좋은 것 같아. 10 : 52 출발 11 : 28 전망대 [산..
2011 . 12. 18 10 : 00 제천 출발 11 : 00 왕검성 주차장 출발[ 영월 화력발전소 옆] 11 : 03 정종대왕태실비 11 : 11 정양산성 11 : 43 삭도쉼터 10 분간 휴식 12 : 09 이정표 정상 1,7km, 주차장 2,8km, 12 : 38 35 분간 점심 식사 13 : 29 이정표 정상 0,5km, 주차장 4,0km, 13 : 48 계족산 [890m ] 삼각점 14 : 08 이정표 정상..
단양 고수동굴은 지금 너무 많이 훼손 되어 있다. 초창기에 금빛처럼 반짝이던 종유석은 거무스름하게 변해버려 본해의 모습을 잃었고, 많이 잘려져 나간 종유석에 가슴이 아프다. 앞으로 시간이 지나면 훨씬 더 많이 훼손 될 것 같기에 지금의 모습에라도 만족해야 할 것 같다. 이 문은 ..
공예박물관은 도담삼봉 내 상가건물 3 층에 있다. 그다지 크지 않은 편이다. 문을 열고 들어 갔더니 안내하는 아주머니는 어디에 전화를 하는지 무척 시끄럽다. 관광객들이 들어 오는 것이 귀찮은 듯. 아니면 관심이 없는지 더 시끄럽다. 눈에 뜨이는 작품은 별로 없다. 그러나 단양 방곡 ..
단양군에서 만들었는지 아니면 이 부근에 있는 회사에서 부담하여 꾸며 놓았는지 모르지만 광석들을 모아놓고 그 설명판을 만들어 놓은 박물관이 있다. 이 부근에는 현대, 성신, 한일 등 세개 커다란 시멘트 공장이 있고 백광소재를 비롯한 수 많은 광산들이 널려 있다. 그 돌들을 구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