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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종려 나무 숲" 의 촬영지이다. 이 숲은 와현리 예구마을 너머에 있다. "너머에 있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왜냐하면 넘어 갔다가 다시 넘어 와야하니까 " 시멘트 포장길을 오르면 " 공곶이 " 설명 판이 있다. 잘 가꾸어진 개인 농원이며, 지금은 겨울이라 그런지 꽃이 핀 농원의 모습..
바람의 언덕은 거제도 도장포 어촌 마을에 바다 위로 쭉 뻗은 풍차가 있는 그림같은 언덕을 말하며 이 언덕을 걷다보면 바다 위를 걷는 듯한 착각을 준다하여 바람의 언덕이라 불린다고 한다. 바람의 언덕은 정말 사람이 많다. 그런데 무엇이 아름다운 지..... 잘 모르겠다. 따뜻한 겨울 바..
아침 6 시 제천을 출발한 버스가 9 시 50분에 연안여객터미널에 도착. 아침 식사 시간 40분을 제외하면 약 3 시간 정도 소요 되는 셈이다. 연안여객터미널 옆에는 국제 여객터미널도 보이고... 군산에도 국제 여객터미널이 있는 줄, 처음으로 확인하고.. 지도를 보면 방조제를따라 신시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