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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회마을 동네는 대부분 집 안으로 들어 갈 수가 없다. 또 들어 갈 수 있는 집은 대부분 수리 중인 집이다. 또 집도 대부분 거의 형태가 비슷하다. 염행당, 삼신당, 양진당, 충효당 등이 있으나 앞에서 표지 설명판만 볼 뿐이다. 그래서 차라리 골목이 더 특색이 있을 것 같아 골목의 모습을..
하회마을을 돌아 다니면서 보니까 다른 무엇보다도 화장실의 모습이 전부 제각각이어서 이것도 의미 있을 것 같아 담아 보았다.
대관령은 832m, 선자령은 1127m 이니까 표고차가 300m 도 안된다. 300m 를 올리는데 한 시간 조금 더 걸리니 힌 안들이고 갈 수 있는 산이다. 산이라고 하니까 등산을 먼저 생각 하겠지만 등산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편한 길이다. 강릉에서 이름한대로 그저 바우길을 걷는다고 생각하면 좋을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