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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월 연당원우리나라 구석구석/국내여행 2024. 7. 1. 08:31
강원도 1 호 지방정원
동- 서강 정원으로 이름을 붙여 놓았는데 공원 옆에 흐르는 강은 서당이다.
가까이 있는 " 쳥룡포 " 옆을 흐르는 강도 서강이다.
어차피 동강은 이미 유명세를 타고 있는데 차라리 "서강 정원 연당원 " 이라 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본다.
여러 사람들이 고심 끝에 나온 이름이겠지만.....
집 가까이 이러한 정원 있는데 있는 줄조차 몰랐다면 뭔가 아직 부족한 점이 많은 것은 아닌가 싶다.
한 바퀴 둘러 보고 느낀 점은 강원도 지방 정원 이라 하기에는 그 크기가 그리 크지는 않다는 점이다.
전주 덕진공원을 가면 호수에 빈틈도 없이 연꽃을 심어 놓았다.
이 곳에도 전체를 연꽃으로 뒤덮고 호수 가운데까지 가는 다리를 만들고 정 가운데 정자를 만들어 놓으면
좋을 것 같은데 하는 생각...
제천 영월 국도변에 큰 광고판을 만들어 바로 옆에 연당원 정원 있음을 알리는 것을 어떨까..
입구에서부터 고목을 화분 삼아 꽃들을 잔뜩 심어 놓은 것이 인상 적....
먼지떨이도 있고..
잘 정돈 된 정원 산책로
길 주변에 나무를 심어 여름에 그늘이 있으면 좋으련만...
날씨가 맑고 더운 날에는 양산이 필요할 듯...
만데빌라
낮달맞이꽃
이름을 이해하지 못하겠네.
달맞이꽃이면 밤에 피어야지. 왜 달도 없는 낮에 피면서 낮달맞이꽃이라 하는지 ?
비가 와도 관람할 수 있도록 통행로는 잘 만들어 놓았다.
구름범의 귀
높은 고산지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비비추
나리
풍접초
다알리아
* 조각공원
새총이 무지 커 당기기도 힘들고, 줄이 고무줄이 아니어서 새총으로 의미 없음
수국
호수 주변에 쉬는 휴식처가 몇 곳 있음
장독은 비어 있음
호수 한켠에만 연꽃이...
저기 보이는 집은 개인 주택임
" 전망대 가는 길
시간이 지나면 이 길도 메타스퀘어 길로 변할거라고....
그러나 길이가 너무 짧지 않을까
나무로 만든 드럼
전망대에서 내려다 서강
전망대서 본 영월 제천간 도로[각한터널]
되돌아 나오면서 본 전망대
화장실 안에 휴지걸이도 아니고.
손잡고 운동하는 운동 기구도 아니고..
화장실
선인장
* 온실 안의 선인장
아직은 미흡한 것이 많으나 앞으로아름다운 정원의 모습을 갖추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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