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제천 청풍랜드 :: 제천 감초당

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제천 청풍랜드
    제천이야기/제천 10 경 2010. 11. 29. 14:49

     

     

     

    청풍랜드는 제천시 청풍면 일대의 풍광이 뛰어난 청풍호반에 위치하고 있으며, 국내 최고 높이인 62m  번지점프장[ 이젝션시트, 번지점프, 빅스윙]  수상

    아트홀, 수경분수대, 인공암벽장, 인공폭포 등이 있다.

    수경분수대를 제외하고는 누구든 즐길 수 있다.

    청풍랜드에 들어 가기 전 넓은 만남의 광장에는 제천관광안내소가 있으며, 제천 특산물을 팔고 있으며, 이층에는 가수 홍민이 커피숍을 운영하고 있다.

    만남의 광장에서 청풍랜드 정문을 지나 아래 주차장이 있어 차로 이동할 수 있다.

    만남의 광장에서 바라보는 청풍호의 모습도 무척 아름답고, 특히 해가 지는 석양은 더욱 아름답다.

    바다를 바라보는 것 같이 탁 트인 풍경의 청풍호반과 수많은 볼거리, 잘 가꾼 정원처럼 예쁘게 조성된 "즐거운 모험의 세계'를 즐길 수 있다.

    청풍랜드 주변에는 청풍문화재단지, 청풍호유람선, KBS  촬영장, SBS  촬영장이 있다.

     

     

     

     

    수상아트홀

     

    수상 아트홀은 청풍호 변에 있으며,  아치형의 다리를 통해 들어 갈 수 있으며,  이곳에서는 특별한 날에는 각종 공연이 열리지만 평시에는 들어가면 차

    종류만 팔고 있다.

    2005년에 제천시에서는 청풍호반을 아름다운 관광명소로 만들기 위해 45억이라는 막대한 돈을 투입하여 이 아트홀을 지어 놓았는데 지금은 애물단지로

    전락하고 말았다.

    주된 목적인 공연은 1 년 중에 몇 번에 불과하고 단지 지금은 비싼 음료를 파는 커피숍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그것도 수지타산이 맞지 않아 임대 계약도 문제가 있는 모양이고...

    그러나 그것은 시와 임대자의 문제이고, 관람객들은 들어가서 커피 한잔도 마시고 주변 풍광도 구경할 수 있으니 좋기는 하다. 

    이 아트홀의 크기는길이가 44m 이고 폭이 30m 이다. 400 평의 바지선과 40평의 보조 바지선이 있으며 휴게실, 화장실 2곳, 연습실, 분장실 들이

    갖추어져 있다.

    이 홀안에서 바라보는 충주 쪽으로 보이는 청풍호는 무척 아름다우며, 들어가기 전 공연장에서 보는 호텔이나, 청풍문화재단지는 마음을 평화롭게 한다.

    구름이 약간 있는 날 해가 지는 석양이 비친 청풍호의 아름다움은 사람을 멍하게 만들기도 한다.

     

     

     

     

     

     

     

     

     

     

     

    인공암벽장

    허영호, 최종열 등 세계적인 산악인을 배출한 제천이 청소년 체험학습과 인공암벽등반대회개최, 암벽훈련시설 활용 등 산악 레포츠의 최적지로 부상하기

    위해 사업비 10여억원을 들여 만든 세계적 수준의 인공암벽장이다.

    번지점프장 우측에 설치된 인공암벽장은 국제 공인규격 1식(15m ×16m 3코스)과 볼더링 연습용암벽1식(5m ×20m)으로 시설되었으며, 전문가가 상

    주하여 초보자 및 전문가 등 모든 이용객을 위한 교육을 하고 있다.


     

     

     

     



    번지점프장

    아이고 무시라!   한번 타는데 4만원인데 나는 돈을 준다해도 못타겠다.

    이 번지점프장은 2002년 개장하였으며 현재는 전문 업체에 위탁하여 관리하고 있다.

    이 번지점프 시설물에는 번지점프, 빅스윙, 이젝션시트 3 개가 같이 설치되어 있다.

    번지점프의 높이는 62m 이며 만약 오르면 주변의 아름다운 청풍호반과 어울려 최고의 경치를 보며 장쾌한 스릴을 맛볼 수 있는 점프장이 아닐까.


    이젝션시트는 파일럿의 비상탈출 시스템에서 고안해 낸 기구라 하며 번지점프는 아래로 뛰어내리는 것이라면 이것은 반대로 튀오 오르는 것이라 생각

    하면 된다.

    튕겨 올라 가는 속도가 로켓발사대에서 발사되는 것과 같은 기분을 느낀다고 한다. 

    릴리즈 시스템에 의해 70m 까지 솟아 오르며 격렬한 회전과 상하로 심하게 요동쳐서 정신을 쏘옥 빼어 놓는다고 한다.

    빅스윙은 엎드려서 그네를 타는 것으로 생각하면 된다.

    이 곳에서는 높이 40m 높이까지 내려 왔다가 80m  까지 반월을 그리면서 하늘을 오르내린다.

    나이 든 사람이나 심장이 약한 사람은 이것을 타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요금은 번지점프 40,000 원, 빅스윙 18,000 원,  이젝션시트 20,000 원

     

      

     

     

     

     

     

    '제천이야기 > 제천 10 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배론성지의 가을  (0) 2018.10.22
    제천 청풍랜드의 조각품  (0) 2010.12.13
    송계계곡[ 제 7 경]  (0) 2010.09.10
    용하계곡[ 제 6 경]  (0) 2010.09.10
    금수산 [ 제 5 경]  (0) 2010.09.10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