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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절
히프가 골절되면 20%가 1년내에 사망한다.
33%가 2년내에 사망한다.
50%는 평생 불구로 지내며
25%는 평생 누워 있어야 한다.
특히 여성이 갱년기성 골다공증일 때 골절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곳이 척추와 히프,팔목이다.
골절하기 전에 아무런 통증이 없으나 약간만 다치거나 넘어져도 골절이 된다.
이 곳의 뼈는 잘 붓지 않는다. 수술도 매우 어렵다.
수술한 사람의 70%는 히프 주위의 정맥 혈관이 혈전으로 막혀 피가 잘 통하지 않는다.
따라서 감염증에 잘 걸리고 악화되어 패혈증으로 사망하기 쉽다.
16%의 사람은 히프의 혈전이 폐로 직송되어 폐혈관을 막아 버려 폐와 심장 순환을 망가뜨린다.
수술후 3개월은 경구용 항응고제 등으로 혈전 예방 조치가 절대로 필요한 어려운 골절이다.
여성들은 반드시 골밀도를 측정해 보고 골다공증이 확인된 히프골절예방과 골다공증 악화 예방을 적극 실시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