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당뇨환자의 일상생활 :: 제천 감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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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뇨환자의 일상생활
    건강/당뇨병 2009. 1. 8. 10:24

     

     

    당뇨 환자의 일상생활

     

    1,. 운동

      1) 운동은 심혈관계 기능 향상, 근력과 작업 능력의 향상, 관상동맥질환의 위험도 감소, 인슈린 감수성 증가, 고인슈린혈증의 감소, 체지방과 체중이 감소하고 근육량 증가, 혈압 조절의 보조수단, 삶의 질과 지신감 회복,, 정신적 스트레스 감소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2) 유산소운동을 주 5 회 이상, 1회 30 ~ 45 분씩, 식사 30분 ~ 1 시간 후에 하도록 하 며 .무산소 운동은 말초혈관을 손상시키고 혈당이 증가할 수 있으므로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추천 되는 운동종목

            조깅, 수영, 자전거 타기, 에어로빅, 걷기


       3) 운동 시 주의 점

         1) 저혈당

            운동을 하다보면 근육에서 많은 양의 당을 사용하게 되어 저혈당으로 이어질 수 있는데 이것을 막으려면 운동 전에 반드

            시 혈당을 측정하여 200 ~ 300mg/dL 이면 저혈당에 대비하여 당분이 함유된 사탕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저혈당일 때 운동을 해야 한다면 운동 30분 전에 음식을 섭취하도록 한다.


         2) 운동 후 저혈당

            갑자기 증가 된 인슈린 작용, 인슈린 감수성 증가, 당 이용 증가, 글리코겐 저장분의 보충, 길항 호르몬의 이상작용 등에 의

            해서 생긴다.

            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운동 후에 탄수화물을 보충해 주거나 혈당 검사를 자주하며 취침 전에는 운동을 피하도록 한

            다.


         3) 운동에 의한 고혈당

            운동 전에 반드시 혈당을 측정하여 혈당이 240 ~ 300mg/ dL 이상인 경우에는 고혈당이나 케톤산증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운동을 해서는 안 된다.

         4) 다른 안전수칙

           ㄱ, 운동하는 동안 간식을 지참하도록 하며 적당량의 수분을 계속 섭취해야 한다.

            ㄴ. 운동 전후에는 혈당 검사를 실시한다.

           ㄷ. 당뇨 환자임을 알 수 있는 인식카드를 지참한다.

           ㄹ. 너무 덥고 습도가 높거나 안개가 자욱한 날씨에는 운동을 피한다.

           ㅁ. 활동에 필요한 적절한 신을 신는다.

           ㅂ. 준비운동과 마무리 운동을 꼭 한다.

           ㅅ. 통증이나 현기증, 호흡곤란이 있을 때는 운동을 중지한다.


    2) 흡연

        담배는 절대 피우면 안된다. 담배를 피우면 동맥경화증의 원인이 되어 혈액순환에 방해가 된다.


    3) 음주

      술은 열량 섭취를 증가시키고, 포도당 신생과정을 방해하여 저혈당을 유발시키며 중성지방을 다량 함유하는 지단백질을 상

      승시켜 당뇨 환자는 고지혈증이 악화 될 수 있다.


    4) 체중

      체중 증가는 심혈관계 위험을 증가시키므로 특히 비만인 경우 체중을 감소시켜야 한다.

      혈당의 개선은 체중이 감소되기 전부터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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