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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의 원인과 예방건강/우리의 건강상식 2007. 12. 20. 14:52
탈모
머리카락은 건강의 척도를 재는 중요 부분입니다.
건강이 나빠졌을 때는 머리카락이 거칠어지거나 빠지는 등의 현상이 나타나기 쉽다.
사실, 머리카락은 하루에 80~100개 정도가 정상적으로 빠지며 빠진 자리에는 새로운 모발이 형성된다.
탈모란 머리카락이 새로 나는 숫자보다 빠지는 숫자가 많은 상태를 말하는 것으로, 유전적인 원인에 의한 것이 아니라면 혈액순환을 돕는 식품을 적극
적으로 섭취하고, 일상 생활에서 정신적 스트레스에 시달리지 않도록 심신의 안정과 여유를 갖도록 해야 한다.
| 원인 | 혈액순환 장애 등
탈모의 원인은 개인에 따라 다르지만, 노화에 의한 두피 세포의 퇴화, 모근에 공급되는 영양소의 부족, 두피 지방질과다로 인한 산소 공급 부족, 지방질이나 이물질 또는 두피 질환에 의한 염증과 모공 폐쇄 현상, 스트레스에 의한 부분 탈모 질환 및 기타 질환에 의한 탈모 등을 의심해 볼 수 있다.
혈액순환이 잘 되면 모근에 영양분과 산소가 원활하게 공급되어 모발이 건강하게 자라지만 고지방식이나 흡연 등으로 피가 오염되면 탈모가 촉진된다.통계에 의하면 50세에 반 이상의 사람들이 백발이 되고, 60세 이상 남성 대다수가 부분적으로 대머리가 된다고 합니다.
| 증상 | 머리카락이 유난히 많이 빠짐
탈모는 머리카락이 유난히 많이 빠지는 것을 말하는데, 다음의 증상이 나타날 때는 탈모를 의심해 볼 수 있다.
01. 두피와 이마에 기름이 끼며, 머리를 매일 감아도 금방 기름이 낀다.
02. 두피를 잡아당겨도 움직이지 않는다.
03. 비듬이 많고, 가렵다.
04. 샴푸할 때나 머리를 빗을 때 머리카락이 갑자기 많이 빠진다.| 치료 및 예방| 정신적 안정과 규형잡힌 식생활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스트레스에 적절히 대처하는 생활습관과 혈액 순환을 촉진시킬 수 있는 식이요법으로 탈모를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다.
01. 신선한 채소, 과일, 해조류를 충분히 섭취한다.
미네랄은 모발성장과 유지에 중요한 기능을 하므로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02. 생선을 자주 섭취한다.
생선류는 모발에 필요한 미네랄, 특히 칼슘 보급으로 모발의 질을 향상시킨다.
03. 설탕, 염분 등 너무 자극성이 있는 음식과 기름진 육류 섭취를 줄인다.
내장기능에 부담이 되어 혈액순환을 악화시켜 탈모를 촉진한다.
04. 과도한 흡연과 음주를 피한다.
알코올은 비타민 B를 파괴하고, 흡연은 혈관을 수축시켜 혈액순환을 방해하므로 탈모를 촉진한다.
05. 규칙적인 생활과 정신적 안정을 취한다.
스트레스와 과로, 수면 부족 등에 의해 탈모가 유발되거나 악화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가능하면 안정을 취하고 스트레스를 피하며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것이 좋다.
06. 머리는 매일 감지 말고 샴푸의 양도 적절히 사용한다.'건강 > 우리의 건강상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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