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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우 광장과 피게이라 광장[리스본]이 세상 구석구석/포르투칼 2016. 9. 1. 19:57
제로니무스 수도원을 떠나 점심 식사를 하러 갑니다.
도중에 차창 밖의 풍경을 바라봅니다.
차 두대가 서 있는데 관광용으로 세워 놓은 것 같습니다.
씨티 투어 버스만 있는 것이 아니라 툭툭이 같은 작은 여행용 택시도 있습니다.
여행객들이 조그만 차를 타고 많이 다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몇명이 왔다면 저 차를 이용하여 시내를 돌아 다니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리스본 최대 광장이라는 코메르사우 광장입니다.
아우구스타 개선문입니다.
점심 식사 후 식당에 있는 화장실을 찾아 갑니다.
바닥에 있는 발자국을 따라 가야겠지요,
남자는 남자 발자국, 여자는 여자 발자국
점심 식사후 입장료 내고 가는 성당이 아니라 현지 주민들이 다니는 성당을 찾아 나섰습니다.
피게이라 광장 바로 위에 있습니다.
나오면 호시우 광장과도 연결 됩니다.
성당은 지진으로 파괴 된 후 보수를 한 흔적이 많이 보입니다.
천정은 거의 보수를 했습니다.
기둥은 여기 저기 떨어져 나갔습니다.
성당 내 뒤편에는 지진이 일어났을 때 참상을 사진으로 전시하여 놓았습니다.
입장료를 내고 보는 화려한 성당보다는 오히려 마음에 더 와 닿습니다.
아우구스타 거리입니다.
호시우 광장에서 코메르 사우까지 연결 되어 있습니다.
개선문과 조세 1 세의 동상이 보입니다.
거리 뒷쪽 멀리 보이는 것이 코메르 사우 광장 입구입니다.
호시우 광장입니다.
광장 바닥은 물결이 넘쳐 흐릅니다.
단체 관광객들이 가이드 설명을 듣고 있는데 가이드가 얼마나 손짓, 발짓 섞어 아주 열심히 설명을 합니다.
분수대와 바닥이 너무 아름답지요.
물결치는 바닥입니다.
페드로 4 세 동상입니다.
광장 곳곳에 단체 관광객들이 많이 있습니다.
분수대와 물결치는 바닥은 호시우 광장에서 다시 한번 살펴 보게 되는 작품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물온 사람마다 틀리겠지만...
산타주스타 엘리베이터입니다.
저 곳에 올라 가면 리스본 시내가 다 보입니다.
엘리베이터와 전망대 티켓을 따로 끊어야 하는 모양입니다.
입장료는 5 유로
그러나 우리는 시간이 없어서 식사후 성당에 들렸다가 호시우 광장 벤치에 10 분 정도 쉬다가 바로 스페인 세비야로 떠납니다.
세비야로 떠나면서 4, 25 다리 위에서 시내 풍경입니다.
예수상
1959, 5, 17 일 브라질 리우에 있는 예수상을 본떠 만들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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