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3 고 4918글/주변의 일상이야기 2014. 3. 30. 13:16
" 판피린 주세요"
' 2천원입니다 "
" 1500 원 밖에 없는데... 가져다 드릴께요 "
그런데 이 아주머니는 그냥 들고 가져가 버렸다.
아주머니가 타는 차에는 사람들이 승용차 안에는 사람들이 꽉 차 있었는데 자신이 가지고 있는 돈이 없으면 그 안에 있는 사람들한테 빌려서라도 가져다 줄 수 있었을텐데 ..
이 아주머니는 아예 처음부터 작은 돈이지만 500 원을 줄 생각이 없었다.
그 아주머니가 타고 간 차의 번호는 " 43 고 4918 " 이다.
그 안에 타고 있는 사람들 전부 500 원이 없는 사람들이거나 아니면 양심이 없는 사람이거나 한 마디로 양심이 없는 여편네다.
'글 > 주변의 일상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로가 서로를 위하고 사랑 할 줄 알아야 [세월호 49제에 부쳐] (0) 2014.06.03 대한민국이 침몰하는 것 같다. (0) 2014.04.19 진화가 덜 된 남자들을 여자들은 좋아 해 (0) 2014.03.14 행운을 가져다 준다는 관음죽 꽃과 둘째 딸 (0) 2013.10.03 진보와 보수는 균형을 이루어야 사회가 안정된다. (0) 2013.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