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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7 일차[낭쉐의 거리 풍경]이 세상 구석구석/미얀마 2013. 11. 14. 13:01
탁발을 혼자 다니는 것이 아니고 저렇게 뭉쳐서 다니면 .. 부담 될 것 같은데...
미얀마에서 남자라면 누구나 출가하여 6 개월이상 승려생활을해야 한다고..
학교
분홍색 옷을 입은 어린 스님들은 노래를 부르면서 탁발을 다닌다.
글 읽는 소리가 들려 아침 일찍부터 학교가 수업을 시작했는가보다 했더니 이 작은 스님들이 불경을 노래처럼 외우며 탁발을 다닌다.
학교 가는 아이들..
우마차도 있고..
여자가 오토바이도 잘 타네.
인력거 자건거도 있고..
저녁 식사를 하기 위해 피자 가게에 들어 갔더니 테이블에 이 촛불을 가져다 놓는다.
" 분위기 좋네" 좋네 하는 순간 전기가 나가고 남아 있는 것은 이 촛불 뿐...
이 촛불은 분위기를 위해서가 아니라 전기가 나갔을때 불을 밝히기 위한 것이었음
한 시간 30분 정도 앉아 있는데 전기가 3 번이나 나갔으니... 이런 춧불은 필수.
호텔 방에 있는 아주 오래 된 대우 텔레비젼. 나오는 방송은 2 개 채널 뿐...
그나마 하나는 줄이 그어지고 하나는 흑백이니 ... 이 TV 를 보라고 설치한 것인지...
호텔 주인이 돈이 없어서 교체를 안한 것인지 궁금하다. [낭쉐 난다운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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