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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지형 가는 길 제천에서 영월군 주천면 소재지를 지나서 가거나. 제천에서 송학면 입석리 아세아 시멘트 옆을 지나 관람정과 현대시멘트 공장 옆을 가거나 영월에서 오는 길이 있다. 그런데 제천에서 영월군 주천면 경계를 지나면 한반도 지형에 도착할때까지 이정표가 너무 잘 되..
단양 고수동굴은 지금 너무 많이 훼손 되어 있다. 초창기에 금빛처럼 반짝이던 종유석은 거무스름하게 변해버려 본해의 모습을 잃었고, 많이 잘려져 나간 종유석에 가슴이 아프다. 앞으로 시간이 지나면 훨씬 더 많이 훼손 될 것 같기에 지금의 모습에라도 만족해야 할 것 같다. 이 문은 ..
공예박물관은 도담삼봉 내 상가건물 3 층에 있다. 그다지 크지 않은 편이다. 문을 열고 들어 갔더니 안내하는 아주머니는 어디에 전화를 하는지 무척 시끄럽다. 관광객들이 들어 오는 것이 귀찮은 듯. 아니면 관심이 없는지 더 시끄럽다. 눈에 뜨이는 작품은 별로 없다. 그러나 단양 방곡 ..
단양군에서 만들었는지 아니면 이 부근에 있는 회사에서 부담하여 꾸며 놓았는지 모르지만 광석들을 모아놓고 그 설명판을 만들어 놓은 박물관이 있다. 이 부근에는 현대, 성신, 한일 등 세개 커다란 시멘트 공장이 있고 백광소재를 비롯한 수 많은 광산들이 널려 있다. 그 돌들을 구분하..
도담삼봉 주차장에서 석문을 오르는 길. 나무계단이 가파르다. 전망대인 정자를 지나 오르는 계단 길 석문 석문의 윗 부문 , 크지 않은 작은 나무들이 많이 자라고 있다. 석문 위로 길은 있으나 사고가 많이 났는지 오르지 못하게 막아 놓았다. 어지럼증이 있는 사람이 그 곳을 오르면 밑..
청풍호반 충주 다목적 댐 건설로 생성된 인공호수로 뱃길 130리 중 볼거리가 가장 많고 풍광이 뛰어난 곳으로 내륙의 바다라 한다. 작은 민속촌 청풍문화재 단지를 정점으로 주위로 봉황이 호수 위를 나르는 형상인 비봉산. 비단같이 아름다운 금수산, 줄기는 수경분수, 번지점프장,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