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주상절리 물윗길

 한탄강 물 윗길 투래킹은 겨울에만 개방한단다.

 10월부터 3월까지만 트래킹이 가능하고 나머지 기간은 부교를 겉어내는 모양이다.

 

 오늘 시작점은 태봉대교에서 시작한다.

 입장료는10,000 원인데 철원사랑상품권으로 5,000 원은 돌려 준다.

 경로는 입장료 5,000 원이고 철원사랑상품권으로 2,000 원 돌려 준다.

 

 태봉대교 위 번지점프장이 보이는데 글쎄 누가 탈까 궁금해진다. 

 다른 지역과 달리 다리 위에 만들어 놓아서 설치 비용은 많이 들어가지는 않았겠다는 생각이 든다.

 

 

 내려가면서 우측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직탕 폭포가 있는 모양인데 왕복 1km 라 포기한다.

 첫 부교가 270 m 나 되니 무척 길다. 

 앞 사람, 뒤사람 그리고 내 발걸음이 부교를 흔들어대니 많이 흔들거려 멀미가 심한 사람은 걷기 힘들 것 같다.

 

 지저분한 거품이 많이 떠 있다. 

 어디에서 누가 오염 시켰는지 모르지만 이제는 저런 짓은 안했으면 좋겠다.

 

 부교가 끝나고. 

 강가 땅 위로 다시 올라오고

 

 다시 부교 위로 

 송대소까지 부교 위로 이동

 

 서 있는 것은 주상절리,  누워 있는 것은 와상절리

 

 뒤돌아 서면 태봉대교가...

 주상절리 앞에는 사진 찍는 장소가...

 횃불 전망대가 보이고.. 

 송대소와 은하수교 뒤로 횃불전망대가 

송대소를 지나 다시 부교로

 

 송대소에서 따위로 ..

 다시 부교 위로... 올려다 보면 은하수교가 보이고...

 누군가 쌓아 놓은 돌탑 뒤로 보이는 은하수교..

 

 바다코끼리 같네요...

 

 마당바위

 

 마당바위를 지나 다시 330m 부교 위로

 주변에 예쁘고 멋있는 바위가 많아 눈을 즐겁게 해 준다.

 

 누에 같다.

 취수장 있는데까지는 육지로

 

 누군가 돌탑을 예쁘게 쌓아 놓았네...

 

 갈대 숲은 지나...

 

 240m 부교 위로

 

 상하리 양수장

 

 인공눈일까 ?

 

 이 곳에 화장실 있고..

 승일공원

 

 다리가 세개나

 

 승일교, 한탄대교

 고석정

 

 540m  부교 위로

 

 바위 틈새로 줄을 그었네

 

 바위에 조각으로 붙었네..

 

 540m 길기도하다.

 경치는 순담계곡 부근이 가장 아름답다.

 드디어 순담 주상절리길 표지가 보인다.

 

 주상절리 아랫길도 보인다.

 

 순담 매표소를 지나 올라오면서 뒤돌아 본 순담계곡

 

8km  트래킹 끝

2 시간 15 분 쇼요

 

 여기서 한탄강 주상절리길을 연속해서 하려면 계단을 오르면 주상절리 길 오르는 입구가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