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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의 손 [참 소중한 당신. 2012.2]글/아름다운 글 모음 2012. 1. 21. 19:25
아기는 손가락을 꼬옥 쥐고 태어난다.
펴 보면 아무것도 없지만 창조주는
무한한 가능성을 쥐어 주시어 우리는 그 손으로 창조하고 주고 받고 베풀며 살아간다.
그렇게 살다가 죽을 때는 두 손을 활짝 편다.
그렇게 애써 움켜 쥔 것들을 다 놓아 버린 채 빈손으로 돌아간다는 뜻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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