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lacksgh
2025. 2. 17. 09:05
선자령 주차장
버스와 차들이 쉴틈 없이 빽빽하다.
10 시 17 분 주차장 출발
주차장은 해발 840 m
선자령은 해발 1158 m
왕복 12km
300m 의 고도를 2 시간에 걸쳐 올려야 하기 때문에 그리 힘든 산행길은 아니다. 만약 오르는
길을 성황당 길을 따라 올랐다 목장 옆으로 내려오는 길을 택하면 훨씬 더 수월하다.
이 안에서 누가 숙박한 것 같지는 않고 추울 때 이 안에서 식사를 하면 바람도 안 불고 좋을 것 같다
목장 안 소나무
성황당 입구에서 출발한 많은 사람들이 이 길로 따라 와서 여기에서 만난다.
성황당 등산로 입구에서 아스팔트 길을 따라 오르지 말고 처음 시작할 때 오른쪽으로 난 길을 따라 올라 가
면 kt 송신소로 가는 길로 올라 갈 수 있다. 오르면서 중간에 만나는 포장된 길을 따라 오르면 kt 송신소를
지나 항공무선표지기 있는 곳까지 포장된 도로를 따라 오르면 된다. 이렇게 오르는 것이 훨씬 쉽지 않을까 !
멀리 황병산과 노인봉도 보이고...
선자령
선녀들이 계곡이 너무 아름다워 아들을 데리고 놀러 와서 즐기고 하늘로 올라 갔다 하여 붙여진 이름 선자령
산에 가기 싫거나 힘든 사람은 양떼 목장으로...
꼭 4 시간 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