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lacksgh 2011. 12. 11. 17:48

 

단양 고수동굴은 지금 너무 많이 훼손 되어 있다. 

초창기에 금빛처럼 반짝이던 종유석은 거무스름하게 변해버려 본해의 모습을 잃었고, 많이 잘려져 나간 종유석에 가슴이 아프다.

앞으로 시간이 지나면 훨씬 더 많이 훼손 될 것 같기에 지금의 모습에라도 만족해야 할 것 같다.

 

 

 

 

 

              이 문은 공기의 출입을 막기 위함인지 모르나 힘이 없는 애들이나, 노인, 부녀자들이 열기에는 힘에 부침

 

               도담삼봉

 

              층층바위

 

              층층바위

 

 

 

               만물상

 

 

 

 

 

 

 

 

 

 

 

 

출구

 

주차장

 

말 한번 타는데 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