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lacksgh 2011. 12. 11. 17:01

 

              도담삼봉 주차장에서 석문을 오르는 길. 나무계단이 가파르다.

 

 

              전망대인 정자를 지나 오르는 계단 길

 

              석문

 

석문의 윗 부문 , 

크지 않은 작은 나무들이 많이 자라고 있다. 

석문 위로 길은 있으나 사고가 많이 났는지 오르지 못하게 막아 놓았다. 

어지럼증이 있는 사람이 그 곳을 오르면 밑으로 떨어지기 꼭 알맞다.

 

              세워 놓고 찍으니 정말 멋있네.

              하지만 이 석문을 통해서는 하늘을 볼수는 없고, 건너 편 마을 밖에 안 보이네...

              오히려 강물에 구름이 흐르고 건너편 마을이 비추어 그림을 그리고 있다.

 

 

              석문을 가다가 등산로로 가다가 보면 잘 가꾸어진 묘지가 나오는데 주변의 소나무가 전부 묘를 향해 인사를 하고 있네 그려.  

              영월 단종 능에 가 보면 소나무가 전부 왕을 향해 고개를 숙이고 있는데 이 곳도 똑 같네..

              반대편으로는 다른 나무들이 많이 자라니까 자신이 크기 편한 곳으로 나무가 자란 탓일 것이다.

 

               석문을 오르내리기 위해서는 반드시 거쳐야 하는 정자.  전망대

 

              전망대인 정자에서 본 도담삼봉